신라젠 주가는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간암 임상3상이 실패한 뒤 나흘째 날개 없는 추락을 지속하고 있다.
2일부터 시작된 주가하락으로 신라젠의 시가총액은 1일 종가기준 3조1654억 원에서 6일 1조871억 원으로 2조783억 원이 증발했다.
이날 오후 2시51분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7.19%(1100원) 하락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주식 매수에도 불구하고 문 대표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문 대표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신라젠 주식 156만 주(약 1325억 원)를 매도했다. 또 문 대표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자 4명은 같은 시기에 271만 주(약 800억 원)를 현금화했다.
이날 이언주 무소속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에 “문은상 대표와 특수관계인 그리고 회사 임원들이 주식을 팔아 거둔 시세차익만 수천억 원에 이른다”며 “문 대표는 단기간에 수천 억을 벌었고 이제와서 회사가 어려우니 주식을 조금 매입하겠다고 하면서 책임을 피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부도덕한 임직원들이 맞다면 엄벌해야지 않을까요 대표 1400억원가량 매도(사유:세금낸데요) 임원 88억워 매도 사유:세금.빚갑는데요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금액취득하고 얼마나 세금 내고 남았을까요 조사해봐야 합니다 어차피 망한거 부도덕한 임직원이라면 엄벌에 쳐해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