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2019 통합보고서에서 5G통신과 플랫폼사업 성과와 계획 알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8-05 19:0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통합보고서를 통해 5G통신과 플랫폼사업에서 얻은 성과와 계획을 알렸다.

KT는 2018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9 KT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KT, 2019 통합보고서에서 5G통신과 플랫폼사업 성과와 계획 알려
▲ KT 직원들이 '2019 KT 통합보고서'를 보고 있다. < KT >

KT는 통합보고서에서 가장 먼저 KT의 기업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5G 글로벌 리더십 선도'와 '플랫폼사업 본격 성장'을 제시했다.

5G 글로벌 리더십 선도부분에서는 5G통신 상용화 이후 KT의 사업성과와 현황, 수상내역 등이 소개됐다. 

플랫폼사업 본격 성장부분에는 미디어 플랫폼, 금융거래 플랫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등 KT가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사업의 성과와 계획이 담겼다.

미래역량기술 혁신, 고객 만족 최우선, 환경 리더십 확보, 인재 육성 및 개발, 전략적 사회공헌, 공급망 경쟁력 강화 등 6가지 분야별 활동 성과와 계획도 소개됐다.

통합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해 공개하는 자료로 KT는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2006년부터 발간을 시작했다. 

이번에 발간된 통합보고서는 세계적 지속가능 경영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2019 KT 통합보고서에는 KT가 혁신적 기술을 통해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KT는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