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08-01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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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새 상품을 내놨다.
MG손해보험은 1일 병력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 MG손해보험은 1일 병력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을 출시했다. < MG손해보험>
이 상품은 2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등 조건에 해당되지 않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 질병과 더불어 업계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 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고 MG손해보험은 설명했다.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다양한 위험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담보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명의 6대질병 간편보험’은 특히 다른 보험상품이 보장하지 않는 간, 폐, 신장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가입 문턱이 낮아 그동안 보험 가입이 절실했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