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3천억 규모 10년물 원화 후순위채 발행해 자본확충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6-13 11:3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가 3천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충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천억 원 규모의 10년물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3천억 규모 10년물 원화 후순위채 발행해 자본확충
▲ 우리금융지주는 3천억 원 규모의 10년물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 발행금리는 2.28%의 고정금리로 확정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한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채권이 재무건전성 규제인 ‘바젤III’ 도입 이후 국내 금융지주회사 가운데 최초로 발행된 원화 후순위채권으로 국내 금융지주회사가 발행한 조건부자본증권 가운데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됐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수요예측에서 예정금액보다 2.7배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당초 신고된 금액보다 많은 3천억 원으로 증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발행된 후순위채권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며 "우리금융그룹의 경영실적 및 향후 비은행부문의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해 시장의 신뢰와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3월 말 대비 우리금융지주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비율이 0.14%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금융지주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1.1%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