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배우 정해인씨를 모델로 기용한 새 TV광고를 공개했다.
NH농협카드는 1일부터 새 TV광고 ‘당신이 만든 카드’편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카드는 1일부터 배우 정해인씨가 등장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 NH농협카드 > |
이번 광고는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의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정해인씨가 출연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정해인씨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통해 ‘따지는 건 없애고 필요한 건 만들고 당신만 생각했더니 어느새 회원 수 3천만’이라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명하고 가치 있게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객에게 제안하자는 NH농협카드 슬로건 ‘올바른 생활카드’를 TV광고에 반영했다고 NH농협카드는 설명했다.
NH농협카드는 TV광고 공개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까지 TV광고를 시청하고 NH농협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5만 원), 문화상품권(3만 원),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카드를 만든 주인공은 고객, 바로 당신이며 ‘당신이 만든 카드’라는 사실을 강조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광고를 통해 NH농협카드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