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청와대 경제수석 윤종원 "핀테크와 인터넷은행 진입규제 완화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5-24 18:0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진입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24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글로벌금융학회 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도는 다른 나라보다 낮다”며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산업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유효경쟁을 확대해 자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경제수석 윤종원 "핀테크와 인터넷은행 진입규제 완화해야"
▲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그는 “금융부문 규제가 과도하고 금융당국 검사와 감독도 불투명한 측면이 있다”며 “행정지도 등 비명시적 규제를 포함한 규제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업에서 투자보다 대출 비중이 높은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윤 수석은 “대출 중심이 바람직한지 투자 중심으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달라”며 “기업에 모험자본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대출을 실적 중심에서 미래 성장성 중심으로 바꿔 산업혁신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경제상황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수석은 “소비자심리지수,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은 대외여건 부진과 늦어진 재정집행의 영향”이라며 “2분기에는 기획재정부가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