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7회 신규 취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23 11:3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부산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하늘길을 새로 열었다.

에어부산은 22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주 7회 신규 취항
▲ 에어부산이 주 7회 일정으로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이번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5일 취항한 대구~코타키나발루에 이어 두 번째 운항하는 코타키나발루 노선으로 주 7회(매일) 운항한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는 오후 7시에 출발해(화·일요일 오후 7시3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에 오전 12시50분에 도착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의 최대 도시로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석양이 아름다운 휴양지다. 수만 마리의 반딧불을 볼 수 있는 ‘반딧불 투어’와 ‘악어농장 투어가 유명하다. 

에어부산은 이번 취항으로 모두 38개의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올해 안으로 인천~선전, 인천~청두, 인천~닝보 등 3개의 인천 출발 중국 노선을 취항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