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희상, 퇴위하는 일왕 아키히토에게 "한국 아픔 함께해 감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01 11:4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희상 국회의장이 퇴위하는 아키히토 일왕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희상 의장은 30일 아키히토 일왕에게 “일왕께서 주변 국가들과 평화롭고 조화로운 열린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하고 특별히 한국에 관해 아픔을 함께하고 화해와 협력을 강조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뜻이 앞으로 한일 양국관계를 더욱 가깝게 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고 1일 국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27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희상</a>, 퇴위하는 일왕 아키히토에게 "한국 아픔 함께해 감사"
문희상 국회의장.

문 의장은 “평생 동안 중시했던 평화의 가치가 앞으로 우리 양국과 동북아에 뿌리 내려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애써주시기 바란다”며 “이런 노력에 대한민국과 국회도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키히토 일왕은 30일 재위 30년3개월 만에 큰 아들인 나루히토 왕세자에게 자리에서 물려주고 퇴위했다. 

나루히토 왕세자는 1일 오전 10시30분 즉위식을 열고 새 일왕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연호도 이날 오전 12시를 기점으로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