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9일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충청도와 전북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고 28일 예보했다.
▲ 전국에 비가 예보된 25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
29일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10~40mm,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울릉도 독도 5~20mm, 충청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1~20도, 춘천 8~21도, 강릉 10~19도, 대전 10~14도, 광주 11~15도, 대구 10~15도, 부산 13~16도, 제주 16~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30일은 전남과 경상도, 제주도에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3~24도, 춘천 11~24도, 강릉 11~17도, 대전 14~23도, 광주 14~24도, 대구 14~21도, 부산 15~19도, 제주 16~19도 등이다.
5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일은 오전에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