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이 손담비씨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는 손담비씨가 한국조폐공사 명예홍보대사가 됐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3일 서울 영업개발처 사무실에서 손담비씨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폐공사는 소통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손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손씨는 최근 한 방송사의 가상 취업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폐공사 취업에 도전하고 하루 인턴생활을 하면서 조폐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손씨는 1년 동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조폐공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손씨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 영춘헌에서 열린 조선의 어보 후원금 전달 및 3차 정조효손은인 실물 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조용만 사장은 “손담비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업의 진화를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