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타이어 1분기 경영실적 부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4-30 19:2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가 세계 경기침체와 환율의 영향으로 부진한 경영실적을 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20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1분기 경영실적 부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1분기에 매출도 1조4864억 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포인트 감소한 13.7%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실적악화의 원인으로 경기침체와 중국시장의 성장세 둔화, 유로화 약세를 꼽았다.

중국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된 데다 한국타이어의 주요 판매처인 유럽에서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도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지속적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초고성능 타이어는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하며 올 1분기에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자노릇을 했다. 유럽과 북미지역에서도 초고성능 타이어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증가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타이어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면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며 “유럽에서 포르쉐 등 고급차를 상대로 신규물량 수주를 확대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