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기업공개시장에서 1분기 점유율 28.5%로 1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3-22 15:5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1분기 기업공개시장에서 점유율 기준 1위에 올랐다. 대신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뒤를 이었다.

22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기업공개 잠정실적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1분기 점유율 28.5%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 기업공개시장에서 1분기 점유율 28.5%로 1위
▲ 22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기업공개 잠정실적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1분기 점유율 28.5%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분기 점유율 6.8%에서 21.7%포인트 늘어났다. 거래액은 2275억7200만 원, 기업공개 건수는 2건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14일 전자부품 제조업 '드림텍'을 상장시켰고 28일 '현대오토에버'의 상장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점유율 22.8%, 하나금융투자는 15.7%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거래액은 대신증권이 1818억 원, 하나금융투자가 1252억 원에 이르렀다.

대신증권은 바이오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이노테라피'의 상장을 주관했고 하나금융투자는 핀테크회사 '웹캐시'와 2차전지 화학물질 제조회사 '천보'의 상장을 마무리했다.

이외에 키움증권이 점유율 13.5%(거래액 1080억 원), 삼성증권이 10.1%(거래액 804억 원), KB증권이 5.0%(거래액 402억 원)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