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현대제철 주가 오른다", 봉형강 수익성 방어하고 후판도 나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3-19 08:4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봉형강과 후판 등 철강제품의 수익성이 견조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현대제철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제철 주가 오른다", 봉형강 수익성 방어하고 후판도 나아져
▲ 안동일 현대제철 생산·기술부문담당 사장.

민사영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9일 현대제철 목표주가 5만5천 원,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18일 현대제철 주가는 4만6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민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지난해 통상임금 변동과 파업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봤지만 올해는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철강제품업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에 있는데다 현대제철이 실적 안정성이 높은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원가 반영과 적극적 가격 협상을 통해 봉형강 등 제품의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선박에 사용되는 후판제품도 조선업황 개선에 맞춰 수익성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

민 연구원은 현대제철이 자동차강판도 하반기부터 원가를 반영해 공급가격을 협상하면서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현대제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438억 원, 영업이익 1조2464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1.5%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