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8억700만 원, 영업이익 12억5천만 원, 순손실 108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3%, 영업이익은 63.5%, 순이익은 643.6% 줄었다.
인팩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3억9600만 원, 영업이익 31억9700만 원, 순이익 22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영흥철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4억8500만 원, 영업손실 17억900만 원, 순손실 52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늘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24.3% 확대됐다.
에스에너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5억4800만 원, 영업손실 15억4100만 원, 순손실 123억7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8.4% 줄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345.5% 커졌다.
동아엘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5억1100만 원, 영업이익 249억6300만 원, 순이익 195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순이익은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