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권은 1만6800원부터,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4만1500원 △베트남 하노이 8만6천 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7990원 △대만 타이베이 7만3700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전 노선에서 제공되는 번들 서비스(위탁수하물 추가, 사전 좌석 지정, 기내식 사전 예약이 제공되는 부가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저렴하게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인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특가 운임으로 알찬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