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6억4700만 원, 영업이익 18억1300만 원, 순손실 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1.8%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다.
HB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39억1100만 원, 영업이익 101억6700만 원, 순이익 81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8.8%, 순이익은 78.5% 감소했다.
바디텍메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2억400만 원, 영업이익 64억9400만 원, 순손실 21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 순손실은 30%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다.
덕성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7억4600만 원, 영업손실 22억7천만 원, 순손실 20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