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1억2900만 원, 영업손실 85억2800만 원, 순손실 100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66.2% 순손실은 적자폭이 68.8% 축소됐다.
에너전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억900만 원, 영업손실 50억9천만 원, 순손실 121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98% 줄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434.34%, 순손실은 적자폭이 13.13% 확대됐다.
이원컴포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8억4700만 원, 영업이익 6억5천만 원, 순손실 16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적자폭이 55.1% 축소됐다.
APS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1600만 원, 영업손실 36억1400만 원, 순이익 11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7.7%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9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