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4억6천만 원, 영업이익 48억7400만 원, 순손실 69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344.2% 늘었다. 순손실은 57.5% 감소하며 적자폭을 줄였다.
화신테크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58억8200만 원, 영업손실 54억1900만 원, 순손실 77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8%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세원셀론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8억3천만 원, 영업손실 97억2300만 원, 순손실 169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4%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순손실 적자가 계속됐다.
바이오니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억7700만 원, 영업손실 115억7800만 원, 순손실 87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