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미 북핵대표, 북미정상회담 후속 대응방안 이번주에 논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03 16:0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상황을 놓고 미국에서 만나 논의한다. 

3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번주 안에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북핵대표, 북미정상회담 후속 대응방안 이번주에 논의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오른쪽)

당초 이 본부장은 2월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끝난 뒤 비건 대표와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비건 대표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필리핀을 방문하는 데 동행하면서 만남이 무산됐다.

이 본부장은 이번에 비건 대표를 만나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 폼페이오 장관과 전화통화를 열고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록 합의하지는 못했지만 미국이 인내심을 지니고북한과 대화를 지속해나가고 있다는 점을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와 긴밀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한국과 미국이 긴밀하게 공조할 필요를 놓고 공감하면서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가 조만간 만나 협의하고 구체적 사항을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