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중국 화웨이와 스마트폰 특허 침해소송 놓고 합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2-27 12: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관련된 특허를 놓고 맞소송을 벌이던 중국 화웨이와 합의해 소송을 끝낸다.

27일 씨넷 등 외국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서로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특허 소송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중국 화웨이와 스마트폰 특허 침해소송 놓고 합의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CEO.

씨넷이 공개한 미국 연방법원의 문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논의를 거쳐 합의안을 마련하고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서로의 기술 특허를 공유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년 넘게 끌어오고 있던 특허 소송전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화웨이는 2016년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화웨이의 LTE 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즉각 반발해 화웨이가 삼성전자의 기술 특허를 침해한 것이라는 내용의 맞소송을 걸었다. 삼성전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 특허를 문제삼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중국 법원에 제기한 별도의 특허 침해 소송과 스마트폰 판매 금지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