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억8500만 원, 영업손실 292억5천만 원, 순이익 135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3%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씨씨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억900만 원, 영업손실 14억6500만 원, 순손실 5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영흥철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4억8500만 원, 영업손실 17억900만 원, 순손실 52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증가하고 순손실은 적자폭이 커졌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뉴트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872억1800만 원, 영업이익 98억9900만 원, 순이익 21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4.4%, 영업이익은 114.4%, 순이익은 3.5% 증가했다.
아이센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7억9400만 원, 영업이익 271억6200만 원, 순이익 225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48.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