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6억4800만 원, 영업이익 40억3100만 원, 순이익 99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타이거일렉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7억4600만 원, 영업이익 23억6천만 원, 순이익 21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9.6%, 42.4% 줄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8억6800만 원, 영업이익 184억400만 원, 순이익 253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5%, 7.7% 감소했다.
제노포커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115억1700만 원, 영업손실 12억4400만 원, 순손실 20억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