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리츠가 2018년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48억1800만 원, 영업이익 22억8600만 원, 순이익 11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28.5% 증가했다. 순이익도 51% 늘었다.
딜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억2800만 원, 영업이익 9400만 원, 순이익 25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 96.2% 줄었다. 순이익은 0.6% 증가했다.
피에스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2억6200만 원, 영업이익 669억8600만 원, 순이익 537억4백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16.1% 늘었다. 순이익도 36.1% 늘었다.
케이씨피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37억2800만 원, 영업이익 3억5900만 원, 순이익 10억9백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7.5%, 85.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