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821억 원, 영업이익 2436억1900만 원, 순손실 230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6.1%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아이오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7억4500만 원, 영업손실 54억9200만 원, 순손실 117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1.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억400만 원, 영업손실 63억1천만 원, 순이익 18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4%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지만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남영비비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3억2800만 원, 영업손실 39억7100만 원, 순이익 59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