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도진, 경상북도 손잡고 IBK기업은행의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구본우 기자 kbw@businesspost.co.kr 2019-02-14 17:4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경상북도 손잡고 IBK기업은행의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14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경상북도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 행장은 14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경상북도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IBK기업은행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 행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IBK기업은행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IBK기업은행에 100억 원을 무이자로 기탁한다.

IBK기업은행은 경상북도가 기탁한 일자리 창출자금을 바탕으로 낮은 이자율로 ‘동반성장협력대출’을 200억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창업기업과 기술력 우수기업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