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707억6400만 원, 영업이익 11억2900만 원, 순이익 7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24.9%, 순이익은 271.8% 증가했다.
알에프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3억4400만 원, 영업이익 58억4500만 원, 순이익 66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 43.6% 줄었지만 순이익은 77.4% 늘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4억800만 원, 영업이익 96억4100만 원, 순손실 76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경제TV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억300만 원, 영업이익 155억4600만 원, 순이익 142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0.3%, 영업이익은 71.1%, 순이익은 1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