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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경력직 13명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 시작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13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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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가 경력직원을 새로 채용한다.

한국투자공사는 26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차 경력직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공사, 경력직 13명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 시작
▲ 한국투자공사 로고.

절대수익, 대체투자 기획, 사모주식, 부동산, 리스크관리, 투자오퍼레이션, 정보시스템, 법무 등 분야에서 모두 13명을 뽑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와 2차 면접전형, 평판조회 등으로 진행된다.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돼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 사항과 같은 정보는 채용에 반영되지 않는다.

각 채용 분야에 따른 자격요건과 직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도전적 자세와 창의성을 함께 갖춘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 국부펀드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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