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6억1800만 원, 영업이익 36억8500만 원, 순손실 73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2%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51.9%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프리엠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억7700만 원, 영업이익 14억7700만 원, 순이익 21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88.3% 늘었다.
블루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8억6700만 원, 영업이익 8300만 원, 순이익 19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6.6%, 영업이익은 99.2%, 순이익은 38.8% 줄었다.
엑시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4억7400만 원, 영업이익 38억9900만 원, 순이익 41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48.4%, 순이익은 49.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