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료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8억3100만 원, 영업이익 30억2100만 원, 순이익 8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9%, 85.5% 줄었다.
에이텍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82억2300만 원, 영업이익 34억6600만 원, 순이익 59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7.7%, 순이익은 53.9% 감소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321억100만 원, 영업이익 72억5600만 원, 순이익 71억9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95.6%, 순이익은 54.6% 증가했다.
한국카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6억9500만 원, 영업이익 51억9100만 원, 순손실 30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7% 줄고 영업이익은 6.49%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