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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공방 치열,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2-12 0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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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만 원 공방 치열,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 1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22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9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7%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2% 떨어진 13만3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89%% 하락한 333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756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7.19%,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3034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26%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61% 하락한 13만410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내림폭을 살펴보면 트론(-4.92%), 스텔라루멘(-3.75%), 모네로(-1.86%), 이더리움클래식(-0.49%), 넴(-2.3%), 비체인(-1.37%), 퀀텀(-1.5%), 오미세고(-2.09%), 비체인(-1.37%)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 0.07%, 에이다 0.21%, 대시 9.1%, 제트캐시 3.88%, 웨이브 4.46% 등은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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