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9억4300만 원, 영업이익 103억4600만 원, 순이익 19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9.8%, 89.1% 감소했다.
텔레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0억9800만 원, 영업이익 81억5400만 원, 순이익 92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8.7%, 순이익은 498% 늘었다.
큐로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2억6300만 원, 영업손실 5억2800만 원, 순손실 121억2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64.5%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뉴프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5억200만 원, 영업이익 104억3700만 원, 순이익 77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8.02%, 영업이익은 47.69%, 순이익은 79.4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