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17억5500만 원, 영업이익 1466억2800만 원, 순이익 1269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24.7%, 순이익은 12.5% 줄었다.
게임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5억800만 원, 영업손실 174억3천만 원, 순손실 59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8% 늘었고 영업손실은 적자가 이어졌으며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씨유메디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3억4천만 원, 영업이익 36억8500만 원, 순이익 16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0.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596억 원, 영업이익 1231억2200만 원, 순이익 70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줄었고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36.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