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74억5900만 원, 영업이익 165억6800만 원, 순이익 100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42%, 순이익은 58.55% 줄었다.
대양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7억7100만 원, 영업이익 416억1천만 원, 순이익 269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1643.7% 불어났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루미마이크로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60억300만 원, 영업손실 127억7천만 원, 순손실 192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이화공영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64억8700만 원, 영업이익 5천만 원, 순이익 5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52% 줄었고 영업이익은 97.05%, 순이익은 68.4%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