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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등 10개 부처, 20조 규모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연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1-06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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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이 20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의 쓰임새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합동으로 연다.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와 함께 9~17일 서울과 대전에서 ‘2019년 정부 연구개발 사업 부처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등 10개 부처, 20조 규모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연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번 설명회는 2019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 20조5천억 원의 쓰임새와 부처별 사업 추진계획을 각 분야의 연구자와 전문가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2019년 연구개발 예산은 ‘혁신성장 가속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겨 편성됐다”며 “에너지 신산업 등 8대 혁신성장 선도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등을 지원하고 미세먼지나 기후변화 관련 예산도 확대해 국민이 연구개발 성과를 체감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도권 설명회는 9~11일 서울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중부권 설명회는 15~1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각각 3일에 걸쳐 열린다. 

권역별 설명회 첫째 날에는 과기정통부가 올해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가 부처별 주요 연구개발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사업 내용 등을 알리고 셋째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보건복지부, 교육부 발표가 예정돼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등록은 받지 않으며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서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설명회는 9~11일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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