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값 반년 만에 최고로 올라, 안전자산으로 몰린다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1-03 14:32: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값이 반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2월 인도분 금값은 3일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한때 온스당 1291달러에 거래됐다. 
 
금값 반년 만에 최고로 올라, 안전자산으로 몰린다
▲ 2월 인도분 금값은 3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한때 온스당 129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8년 6월15일 온스당 1297달러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 현물가도 온스당 1286.30달러로 2018년 6월14일 온스당 1304.81달러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금값 상승은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안전자산으로 쏠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TD증권의 애널리스크 바트 멜렉은 “안전자산이 뜬다”며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 악화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 따라 투자자들이 위험을 기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구매관리자지수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밑돌면 수축을 가리킨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중국의 2018년 12월 구매관리자지수가 49.7을 보여 50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차이신 구매관리자지수는 2017년 6월 이후 1년6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위축 구간에 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