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호텔 6곳,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2-09 12: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호텔이 서울특별시의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롯데호텔은 6일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광광 분야 서비스 기관에 지원한 롯데호텔 6곳이 협력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롯데호텔 6곳,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 시그니엘서울 이미지.

이에 따라 롯데호텔 6곳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시티호텔마포,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과 L7강남 등 6곳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이 서울 시내 교통과 의료의 요지에 자리를 잡은 만큼 서울을 방문하는 의료 관광객의 베이스캠프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가 의료관광을 새로운 역점사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역량과 신뢰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기관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를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고객은 2016년 기준으로 22만여 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의료관광 관련 인프라와 제도를 보강해 서울시가 아시아의 대표적 의료관광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분사' 추진 쉽지 않아, TSMC와 경쟁에 큰 약점 김용원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갈림길에 선 롯데, 승부사 신동빈 '선택과 집중' 강도 높인다 남희헌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DL이앤씨 비우호적 환경에 수익성 악화, 이해욱 건설명가 재건 기반.. 장상유 기자
'명품백 수수 무혐의'에 자신감 얻었나, 윤석열 지지율에 김건희 광폭 행보 영향 주목 김대철 기자
기대 밑돈 ‘PS5 프로’와 ‘엑스박스 X·S’, 닌텐도 차기 콘솔게임기에 쏠리는 눈 이동현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현대카드 '침착한 전진', 정태영 건전성 수익성 혁신성 모두 챙긴다 조혜경 기자
해외여행 가서 사진 찍은 랜드마크, 알고 보니 한국 건설사 작품이었네 김인애 기자
2024 롤드컵 25일 독일 베를린 개막, 한화생명·젠지·DK·T1 한국대표 출전 김인애 기자
인도 경쟁당국 "삼성전자 샤오미, 전자상거래기업과 공모해 독점금지법 위반" 정희경 기자
‘늦더위’에 9월 둘째 주 전력 총수요 100GW 근접,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 정희경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