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법인분할 효력 정지한 판결에 유감, 법적 대응하겠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1-28 18:5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연구개발법인 분할 안건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GM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GM은 법원 판결에 유감의 뜻을 나타내며 동의하지 않는다”며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GM "법인분할 효력 정지한 판결에 유감, 법적 대응하겠다"
▲ 카허 카젬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서울고등법원은 28일 한국GM의 2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이 한국GM을 상대로 주주총회 분할계획서 승인 결의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한국GM의 임시주총 결의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한국GM은 애초 30일 법인을 분할한 뒤 12월3일자로 분할 등기를 완료해 연구개발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설립하려고 했다.

제너럴모터스(GM) 본사는 21일 로베르토 렘펠 GM 수석 엔지니어 부사장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법원이 한국GM의 분할 과정에 중대한 법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한국GM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됐다.

한국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설립은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방안을 강화하고 노조와 한국GM 주주, 협력기업을 포함한 모든 회사의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설법인 설립을 통해 회사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