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연임 확정, 40개 이사국 '만장일치'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1-22 20:5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국제해사기구는 22일 오전 영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기택 총장의 임기를 내년 말에서 2023년까지로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40개의 이사국이 모두 동의했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연임 확정, 40개 이사국 '만장일치'
▲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은 임기가 4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임 사무총장의 연임 동의 안건은 내년 12월 열리는 제31차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는 형식적 절차다. 

그는 2016년 제9대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국제해사기구는 선박안전 및 보안, 해양오염 방지 등에 관한 60여 개 국제협약의 제정 및 개정, 관련 결의서 1950여 종을 관장하는 유엔 산하의 전문기구다.

한국으로서는 조선업과 해운업 의존도가 높은 만큼 매우 중요한 국제기구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결정되는 규제가 전 세계 해운 및 조선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 사무총장은 해양수산분야 공무원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3년 동안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