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중공업 주가 오른다", 내년 매출 늘고 흑자전환 가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19 09:5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4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중공업 주가 오른다", 내년 매출 늘고 흑자전환 가능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9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7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4분기 매출 1조5900억 원, 영업손실 1489억 원을 보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계약이 취소된 드릴십 3척의 재매각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고정비 부담도 지속되면서 수익성에 계속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적자가 이미 예상한 수준이기 때문에 악재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해양플랜트업황이 회복되고 액화천연가스(LNG)시장도 호조를 보이면서 삼성중공업이 내년에 5년 만의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재무구조도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삼성중공업은 내년부터 해양플랜트와 LNG선, 셔틀탱커의 수주를 늘리고 매출을 회복하면서 그동안 이어졌던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세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중공업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은 6조4137억 원, 영업이익은 39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올해 예상치보다 16.8% 늘고, 영업손실 4245억 원에서 흑자 전환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