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우버 한국 모빌리티사업 총괄에 손희석, 전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1-12 17: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버의 한국 모빌리티사업을 손희석 전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가 이끈다.

우버는 손 전 대표를 한국 모빌리티 총괄로 선임하고 한국에서 우버의 모빌리티사업과 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우버 한국 모빌리티사업 총괄에 손희석, 전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
▲ 손희석 우버 한국 모빌리티 총괄.

아밋 제인 우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손 총괄이 한국에서 추진하는 우버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확신한다”며 “손 총괄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총괄은 15년 이상 전략과 기업합병(M&A),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했다.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기 앞서 한화그룹에서 인수합병과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일을 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컴퓨터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과정을 밟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 TSMC와 큰 차이 없다" 평가 나와, 경험 부족이 약점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리밸런싱’ SK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 사장단 또 대폭 교체되나 나병현 기자
'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싼타페' 베스트셀러 RV 4파전, 하이브리드가 1위 결정짓는다 허원석 기자
AI 갖춘 삼성 보급형 갤럭시24FE, AI 없는 아이폰16 누른다 김호현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3%, 정당지지 민주당 32% 국민의힘 31% 김대철 기자
"ARM이 인텔 인수 제안" 블룸버그 보도, 손정의 AI 반도체 '야심' 반영 김용원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출시 앞서 '얼리액세스' 시작 이동현 기자
영화 ‘베테랑2’ 600만 관객 돌파, OTT ‘무도실무관’은 2주 연속 1위 김예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