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대통령이 김동연 장하성 교체 결심 서지 않았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1-01 16:5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교체설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태도를 지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의 교체 가능성을 질문받자 “인사에 관련된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적으로 결정할 내용”이라며 “대통령의 결심이 서지 않았고 결정을 내린 적도 없다”고 대답했다. 
 
청와대 "대통령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73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하성</a> 교체 결심 서지 않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가 김 부총리를 이르면 11월 중순에 교체할 계획을 세우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임종룡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을 대상으로 인사검증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연이어 나오고 있다.

장 실장도 이때 함께 교체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돌고 있다. 

이를 놓고 청와대의 공식 태도를 알려달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김 대변인은 “우리가 발표하지 않았는데 언론이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의 교체설을) 쓰는 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난감하다”고 답변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공약했던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을 추진할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를 연말 안에 구성할 계획도 내놓았다.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위원 수는 민간인과 정부 비중을 절반씩 맞춘 15~16명이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첫 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김 대변인은 “위원회가 출범하면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 여부를 판가름하고 이전이 확정되면 방식도 결정해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보고 내용의 채택 여부 등을 포함한 후속 조처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북한과 미국이 9일 미국 뉴욕에서 고위급회담을 여는 점을 놓고 김 대변인은 “미국 중간선거가 끝난 뒤의 만남인 만큼 새로 조성된 정세와 환경 속에서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며 “연이은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와 평화의 과정을 본격화하는 것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