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02억5700만 원, 영업이익 281억1500만 원, 순이익 136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2%, 37.6% 줄었다.
엘비세미콘은 2018년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98억900만 원, 영업이익 92억2900만 원, 순이익 89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2.7%, 영업이익은 158.7%, 순이익은 193.9% 증가했다.
제이브이엠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5200만 원, 영업이익 36억8400만 원, 순이익 33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39.3%, 순이익은 17.3% 감소했다.
NI스틸은 2018년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343억3600만 원, 영업이익 40억3700만 원, 순이익 2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3%, 순이익은 2.3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1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