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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온실가스 배출량 국제인증기관서 검증, 2033년까지 55% 감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3-14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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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온실가스 배출량 국제인증기관서 검증, 2033년까지 55% 감축
▲ 최지인 SK쉴더스 ESG경영그룹장(왼쪽)과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한국 대표(오른쪽)가 13일 로이드인증원 한국 지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쉴더스 >
[비즈니스포스트] SK쉴더스는 국내 보안업체 최초로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Scope 1, 2, 3) 배출량에 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Scope 1, 2)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Scope 3)의 배출량까지 측정해 국제공인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SK쉴더스는 온실가스(Scope 1, 2) 순배출량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넷제로 2040을 선언한 이후 △전기차(EV) 전환 △재생에너지 확보 △자원 순환 등 탄소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100%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기준 전체 차량의 50.2%를 전기차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K-EV100)에도 가입했다.

SK쉴더스는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Scope 3 배출량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가능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쉴더스는 2033년까지 온실가스(Scope 1, 2, 3) 배출량을 55%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인 SBTi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지난해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7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SK쉴더스는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검증하며,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ESG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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