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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30년 경력 영업전문가, 렉라자 후속 신약개발·신사업 추진 집중 [2025년]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회계사·컨설턴트 출신 글로벌 바이오 경력 축적, 매출·이익 확대 집중할 때 [2025년]

박성철

두산밥캣대표이사 부회장

미국 국적자로 암젠·오라클·볼보 등서 글로벌 경험 축적, 유동성 악화 문제아서 버팀목으로 [2025년]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서 영입돼 계열사 대표 지내, 지주 중심 체제서 경영 총괄역 [2025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주 해외성장 전략 선봉장, IMA 발판 삼아 IB 경쟁력 강화 숙제 [2025년]

손정현

SCK컴퍼니대표이사

현장경영 중점 둔 디지털전문가, 스타벅스 공격적 출점에 수익성 확보 과제 [2025년]

김영범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코오롱 제조부문서 잔뼈 굵어, 건설 계열사 포트폴리오 다각화 특명 [2025년]

송수건

경성대학교이사장

설립자 일가로 행정전문가,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K-컬처 생태계 조성 힘실어 [2025년]

도익한

현대무벡스대표이사

AI·로봇 물류를 미래 먹거리로, 연구개발 강화와 수주 확보에 주력 [2025년]

최근식

링크솔루션대표이사

대학시절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로 성공, 세계 최대 SLA 3D프린터 국산화 성과 [2025년]

백대욱

인제대학교이사장

국내외 금융권서 활약한 오너 3세, 인술과 인덕 갖춘 혁신선도대학 표방 [2025년]

배성관

제닉스로보틱스 대표이사

자동화설비 국산화 목표로 창업, 항만용 AGV 로봇사업 확대 주력 [2025년]

이재환

(주)코윈테크대표이사

국내 유일 이차전지 전공정 자동화시스템 생산, 반도체로 영역 확대 [2025년]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 보험수가 획득에 실적 급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5년]

박효상

KBI그룹회장

그룹 총수 맡아 매출 3조 원 달성, 라온·상상인저축 인수 금융업 재진출 [2025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창의성총괄책임자

K팝 세계화 기여 가수 겸 제작자, 새정부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맡아 [2025년]

윤호영

큐리오시스대표이사

국내 바이오 장비 경쟁력 강화 관심, 실험실자동화 글로벌 공략 주력 [2025년]

김종우

SKC사장

유리기판으로 실적 반등 승부수, 흑자 전환과 재무 안정화 과제 [2025년]

서정학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실적 반등 성공, 중기특화 전문사로서 존재감 늘려가야 [2025년]

이재정

메카로대표이사

히터블록 국산화 성공, 사업구조 개편하고 중국 시장 개척 [2025년]

조욱제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1955년 1월 2일 (양력)

30년 경력 영업전문가, 렉라자 후속 신약개발·신사업 추진 집중 [2025년]


조욱제는 유한양행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2026년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50대 제약사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55년 1월2일 태어났다.

경남 마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유한양행에 입사한 뒤 영업부에서만 30년 동안 근무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2021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으며 연임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후속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업무에서 꼼꼼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24년 8월23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첫 매출 2조 달성, 2025년도 실적 순항
유한양행이 2024년 연간 매출 기준으로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2조 원을 넘겼다.

2025년에도 렉라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유입되면서 실적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유한양행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6406억 원, 누적 영업이익 7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누적 매출은 4.38%, 누적 영업이익은 17.4%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 2025년 3분기에는 렉라자 마일스톤이 유입되지 않으면서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2025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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