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구윤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발표, '성장률 3% 수출 4강 소득 5만 달러' 목표 제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취약계층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투자에 활용하는 성장·재정 선순환 구상을 제시했다.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추진하고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육성, 구조개혁, 양극화 대응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구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을 통해 추가세수, 세금이 많이 들어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여유 재원으로 취약계층과 농어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충분히 지원한다면 양극화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이날 발표한 경제성장전략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추가 세수를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을 통해 청년과 성장동력, 지방, 인재 양성 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재정 여력을 미래 투자와 민생 지원에 활용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구 부총리는 '3·4·5 비전'에 대해서는 '잠재성장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