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SK에코플랜트 IPO 결판의 해 밝아, 장동현 'AI 인프라 기업' 과제 결실 맺을까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성공을 위해 수년 동안 들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변신의 노력이 시장에서 기업가치라는 형태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크다.2일 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아버지 지분을 상속받아 최대주주에 올랐다.삼화페인트는 김장연 회장의 사망에 따른 상속으로 회사 최대주주가 김현정 부사장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김현정 부사장은 2025년 12월29일 고 김장연 회장이 보유했던 회사 지분 22.9%(619만2318주)를 상속받았다.이에 따라 김현정 부사장은 삼화페인트 지분 25.80%(701만8431주)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김현정 부사장은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오너 3세 경영자다. 2019년 삼화페인트에 합류해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삼화페인트는 김현정 부사장의 할아버지인 김복규 초대 회장과 윤희중 전 회장이 함께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 윤희중 전 회장 일가는 삼화페인트 지분 20.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박혜린 기자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부도 함께 뛰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6년은 성장에 중점을 두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대로 마이너스 성장을 맞을 것인지, 새로운 성장 원년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며 '올해는 모든 이야기의 초점을 성장에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962년 시작돼 올해로 6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인을 비롯해 정부·국회·사회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다.'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경제5단체장을 비롯한 기업인 500여 명과 함께 국무총리, 여야 4당 대표, 7개 부처 장관 모두가 참석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최 회장은 '이 상태로 5년을 더 가면 이제 마이너스 시대로 들어간다'며 '마이너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 신년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신사업 성과츨 본격적으로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사장은 2일 신년 메시지에서 "2026년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인공지능(AI)와 에너지 수요 확대 등 새 기회를 토대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을 본격화해야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AI와 디지털 전환을 활용해야 한다는 뜻도 내보였다.오 사장은 "기존 관성을 넘어 과감한 실행과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AI·DT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바라봤다.건설업계 주요 화두로 떠오른 안전경영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며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오 사장은 "특히 안전을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삼아 중대재해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역동적 도전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김환 기자

가스공사 사장 최연혜, 시무식에서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대전환 추진"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모든 업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사장은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가진 2026년 시무식에서 "AI 대전환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가스공사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지만,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가스공사가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최 사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정부 경영평가 종합 B등급 달성 △미국산 LNG 장기 도입 계약 체결 △개별요금제 계약 확대 △LNG 캐나다 상업 생산 개시 및 지분 물량 도입 △모잠비크 신규 투자 사업 재개 △당진기지 AI 플랜트 구축 등을 꼽았다.최 사장은 특히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경영평가 등급을 2단계 향상시킨 것은 유례없는 성과이며, 국내 최초로 AI·빅데이터와 원격 관리 기술을 전면 적용해 건설 중인 당진기지 AI 플랜트는 공급설비 효율화의 혁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유한양행 대표 조욱제 신년사, "창립 100주년 맞아 과감한 도전과 실행 속도"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과감한 도전과 실행 속도를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한양행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진보)'와 'Integrity(정직)'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톱 50 제약사'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조욱제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다"고 밝혔다.이어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 "이라며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씨가 출시한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의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이 신라 금관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재료를 앞세워 소비자를 만난다. 와인 방식으로 제조된 복분자주를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2일 최씨가 선보인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의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팝업 매장에서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자 씨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분자 신라 금관 에디션'은 신라 금관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어울릴 만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단순한 전통주 출시를 넘어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최씨는 "요즘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사례처럼 전통적인 것을 요즘 감각으로 합치는 게 오히려 더 힙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실제로 최근 문화·소비 시장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한전 사장 김동철 신년사, "에너지 고속도로 빠른 구축" "전기료 현실화 필요"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2일 임직원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첨단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는 높은 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전력망 건설 제도와 공정을 혁신해 '에너지 고속도로'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올해 전세계 에너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력생태계 재편이 빨라져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강조한 것이다.재생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김 사장은 "재생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계통 접속 인프라 확대도 중요하다"며 "전력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 계획 입지를 확대하고 공공 주도 해상 풍력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자"고 말했다.재무구조를 두고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바라봤다.김 사장은 "누적 적자와 해마다 10조 원 이상의 전력망 투자 등으로 연간 부족자금만 20조 원에 이른다"며 "올해도 고강도 자구노력을 이어가겠지만 우리 노력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고 에너지 산업 성장을

넷마블 코웨이 의장 방준혁 신년사 "그룹의 내적 체질 강화의 원년 돼야"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이 2026년 신년사를 내고 올해 내실 강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방 의장은 2일 오전 넷마블과 코웨이에서 각각 진행된 시무식에서 "2026년을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으로 삼자"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넷마블은 올해 모바일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 등 신작을 흥행시키며 실적 반등을 이뤘다.방 의장은 넷마블의 성과를 두고 "재도약을 위한 외형적 성장은 이뤄냈지만 내실 강화에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2026년은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I를 활용한 업무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방 의장은 "AI를 통해 분석의 깊이와 판단의 속도를 높이고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경쟁력의 격차를 결정짓는 기준"이라고 말했다.코웨이의 기무식에서는 &

이마트24 정액제로 적자 탈출 어렵다, 최진일 공간·상품 혁신으로 정률제 확장 '총력'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가 올해 차세대 모델을 들고 매장 확장 전략을 재가동한다. 이마트24에 있어 신규 출점 확대는 정률제 계약 점포를 확대한다는 의미이다.편의점 업계 후발주자인 이마트24는 애초 '무로열티'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외연을 확대했다. 이마트24는 2024년 4월 신규 출점 매장에 정률제를 도입했으나 편의점 업계 매장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전환 속도가 더딘 형국이다.최 대표가 만성적자에 빠진 이마트24 실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정률제 적용 신규 점포를 늘리는 동시에 각 점포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일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2일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 이마트24 국내 매장 수가 3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최 대표는 내년 한 해 약 650개 신규 매장을 연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차세대 표준모델 출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이마트24는 지난달 초 프로토타입 매장 1호점인 '마곡프리미엄점'을 개점한 뒤 지난 연말까지 서울·인천·대전&middo

HUG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이행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 거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HUG는 지난해 12월30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은 이소영 의원실에서 주관하고 한국공공ESG연구원에서 주최한 행사로 공공부문 ESG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할 목적에서 마련됐다.K-ESG 이행평가는 산업통상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지배구조, 정부 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반영해 수정·개편한 66개 항목을 평가한다.HUG는 중장기 전략 등 경영 전반에 ESG가치를 반영하고 매년 ESG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의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K-ESG 이행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HUG가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체감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신년사, "AI 적극 활용" "디지털헬스케어로 사업 확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2026년부터 2028년까지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환기로 삼고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 사업 전략을 추진한다.서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비약적 도약)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달라졌듯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AI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에서부터 임상, 생산, 판매 등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또한 AI를 적극 활용해 의약품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인도와 중국에 각각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 IT, 나노 등 여러 분야에서 현지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다.서 회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붉은 말로 대표되는 '적토마'를 언급하면서 임직원과 함께 현장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국민연금 '2026년 시무식' 열어, 김성주 "모두가 누리는 연금 만들겠다"

국민연금공단이 시무식에서 2026년 4대 과제를 제시했다.국민연금은 2일 오전 10시 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신임 부서장 임명장 수여, 이사장 신년사, 신년하례 순서로 진행됐다.김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적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언급했다.이어 국민연금이 1126만 명의 연금수급권을 확보했으며 매월 연금수급자 742만 명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등 국민 노후보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역대 최대 기금운용 수익률인 15%를 기록했던 2024년에 이어 2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또한 김 이사장은 "2026년이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 중요한 해"라며 네 가지 과제를 당부했다.과제들에는 △지속할 수 있는 연금제도 실현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와 책임투자 병행 △'기본이 튼튼한

웹보드 규제 완화에 NHN 네오위즈 실적 반등 기대, 실질 수혜는 하반기부터

3년 만에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되면서 NHN과 네오위즈 등 관련 사업 비중이 높은 게임사들의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다만 법안 처리 일정상 최대 성수기인 설 연휴 특수를 누리기는 어려워 실질적인 수혜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웹보드 게임의 월 결제 한도를 현행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약 43%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입법예고에 대한 의견 접수는 지난달 30일 마감됐으며 앞으로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이번 조치는 2014년 웹보드 게임 규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2016년과 2022년에 이어 약 3년 반 만에 이뤄지는 추가 완화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22년에는 4월 의견 수렴 종료 후 약 3개월이 지난 7월부터 제도가 시행됐고, 2016년 역시 의견 수렴 종료 후 약 3~4개월 만에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개정안도 이르면 2분기 초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 규제는 고스톱·포커류 등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사행성 조장과 과몰입 방지를 이유로 2014년 월 결제 한도를 30만 원으로 처음 도입했다.

안랩 대표 강석균 신년사, "인공지능 중심 제품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

강석균 안랩 대표가 인공지능(AI)을 토대로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려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강 대표는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경영방침으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엑셀러레이트'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을 제시했다.경영방침에 맞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기 위한 중점 과제로는 'AI 중심 전환'을 설정했다.안랩은 AI를 중심으로 제품·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해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이외에도 안랩은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균형 성장과 외부 시너지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병행하며 AI 중심 전환을 토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각 부문·본부별 리더가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세션과 임직원 연말포상도 진행했다.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

중국 샤오미 지난해 전기차 40만 대 이상 출하, 내년에 신차 2종 추가 예정

중국 샤오미가 지난해에 40만 대가 넘는 전기차를 출하했다는 외신 집계가 나왔다.샤오미가 내년에 신차를 2종 추가하고 2027년에는 유럽에 진출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샤오미는 1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지난해 12월 전기차 월별 출하 대수가 5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중국매체 카뉴스차이나는 조사업체 데이터트래커 집계를 인용해 샤오미가 지난해 들어 11월까지 36만1625대의 전기차를 출하했다고 전했다.여기에 샤오미가 발표한 12월분 전기차 출하량을 더하면 연간 출하량이 40만 대를 상회한다고 카뉴스차이나는 설명했다.카뉴스차이나는 "샤오미의 12월 전기차 출하량은 기록적"이라며 "지난해 11월에도 샤오미는 4만6249대의 전기차를 출하해 지난해보다 99.7% 성장폭을 보였다"고 전했다.앞서 샤오미는 2024년 3월28일 전기 세단인 SU7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후 샤오미는 지난해 6월26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YU7으로 라인업을 늘렸다. 

리튬값 급등에 K배터리 올해 수익성 개선하나, 중국 배터리 가격 인상도 호재로 작용할 듯

올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최대 변수가 리튬 가격이 될 전망이다. 리튬은 삼원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모두에 핵심 원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매출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금속이다.최근 중국 정부의 리튬 생산 통제 강화와 세계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 확대로 리튬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과거 저렴한 가격에 확보한 리튬을 활용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국 배터리 기업들도 리튬 가격 급등에 최근 잇달아 배터리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점도 K배터리 기업들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2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한국과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희비가 리튬 가격에 따라 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지난달 31일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급키로 한 양극재 판매액이 당초 13조7697억 원에서 2조8112억 원으로 감액됐다고 공시했다.포스코퓨처엠 측은 "리튬 가격의 급락과 미국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으로 공급액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판매량은

HLB '삼성 신화' 김태한의 바이오 컨트롤타워 가동, 계열사 명운 달린 글로벌 상업화 총력

HLB그룹이 첫 글로벌 신약 수확을 앞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틀을 닦은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바이오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주요 계열사를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의사결정 구조도 일원화했다.그동안 인수합병(M&A)을 통해 바이오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면, 이제는 첫 성과를 수확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신약 승인 이후의 성과를 HLB그룹 전체의 성장으로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서 김태한 회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일 HLB그룹 지배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그룹의 의사결정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HLB그룹은 올해 1일 자로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바이오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 김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초대 대표로서 약 10년 동안 재직하며 설립부터 기업공개(IPO), 글로벌 고객 확보까지 주도하며 회사를 매출 1조 원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키운 '삼성 신화'의 주역으로 꼽힌다.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이 인수합병을 통해 바이오사업의 기틀을 닦고 파이프라인을 상업화

SK브로드밴드 사장 김성수 신년사, "인공지능으로 시장 한계 뛰어넘는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정체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 경영 전략 핵심 과제로 '고객 신뢰 강화', 'AI/DT 혁신'을 선정했다"며 "모든 상품과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투자자본수익률(ROIC) 기반의 질적 성장 기조를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이를 위해 핵심 서비스와 고객 접점에서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해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또한,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의 자발적 도전,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하며 기본기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김 사장은 "모든 과정에서 장애·보안사고 등 리스크를 예방하는 '기본지키기'를 이행하자"며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는 붉은 말의 기세로 함께 약속한 성장을 반드시 이루어내자"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SK에코플랜트 부회장 장동현 신년사, "AI 인프라 전반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 도약"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 인프라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강조했다.장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사에서 "AI 패권 경쟁이 산업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SK에코플랜트는 그동안 반도체 자회사 편입으로 탈바꿈에 공을 들여왔다.이를 통해 하이테크와 데이터센터 등의 분야 역량을 도태로 AI 인프라 설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장 부회장은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며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토대로 고수익·저위험 사업을 선별적으로 수행하고 AI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영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SK에코플랜트가 그동안 진행한 리밸런싱(사업 재편) 작업을 토대로 성장 기반을 닦았다는 점도 제시하며 임직원을 격려했다.장 부회장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강도 높은 체질 개선 과정에서도 회사를 믿고 역할을 다 해 준 구성원 헌신에 감사하다"며 "

SK AX 사장 김완종 신년사, "AI 중심 전환 가속화" "AX 촉진자로 성과 낼 것"

김완종 SK AX 사장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AI를 통해 증강하는 회사만이 이 대변혁의 시대에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수 있다"며 "AI를 통해 증강하지 못한 기업은 정체되거나 '서든 데스(Sudden Death)'를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추진할 3가지 핵심 과제로 △AI 중심 일하는 방식 재설계 △AI·DT 촉진자 역할 △지속가능한 기본기 등을 꼽았다.김 사장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AI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다시 설계해 차원이 다른 생산성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AI/DT Enabler(촉진자)가 돼 고객의 AX(인공지능 전환) 전환을 이끄는 주역이 되자"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의 역량을 증명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이어 "타협할 수 없는 '지속가능성의 기본기'를 확고히 하자"며 "SHE(안전·보건·환경), 사이버 보안, 컴플라이언스는 우리 회

금호건설 인천 계양 효성새사미 재건축 사업 계약, 1143억 규모

금호건설이 1143억 원 규모의 인천 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금호건설은 지난해 12월31일 효성새사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623-1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26층, 6개동, 373세대 규모 공동주택 등을 짓는 것이다.금호건설은 지분율 90%를 지닌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금호건설 계약금액은 1143억3527만 원으로 2024년 연결 매출의 5.97% 수준이다.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공사 진행도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계약기간은 공사기간으로 착공예정일로부터 33개월이다.금호건설은 "설계와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계약금액과 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1조' 회복할까, 해킹 반사이익에 AI 수익화가 동력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2년 차를 맞는 올해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다시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경쟁사들의 잇따른 해킹 사고에 따른 가입자 유입과 비용 효율화 성과가 맞물리면서, 2022년 이후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5조7621억 원, 영업이익 1조1639억 원, 순이익 756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2025년 실적 추정치인 매출 15조5271억 원, 영업이익 9493억 원, 순이익 5685억 원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22.6%, 순이익은 33.1%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이같은 실적 전망이 올해 현실화할 경우, 2022년 기록했던 영업이익 1조813억 원 이후 끊겼던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LG유플러스가 경쟁 통신사와 달리 올해 해킹 사고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은 홍 사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최근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이나 K

이재용·최태원 베이징서 '경제외교' 총력전, 삼성·SK '미중 갈등' 뚫고 중국 신사업 찾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중국 정부 및 기업 협력을 통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한다.중국은 삼성과 SK의 주요 생산기지인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두 회장은 중국과 '상생'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올해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회장은 반도체 외에도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에서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과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태원 회장도 최근 몇년 동안 축소됐던 중국 사업을 다시 키우기 위해 기회를 엿볼 것으로 보인다.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맞춰 대규모 경제사절단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이 복원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대한상공회의소가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9년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7년 만이다.한중 관계 '정상화'를 목표로 삼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

클리오 차입 대신 '자사주 활용' 선택, 한현옥 '주주 가치' '미래 투자' 다 잡을까

클리오가 자사주를 활용한 '0% 금리' 조달에 성공하며 미래 투자와 재무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차입으로 이자 부담을 안는 대신 자기주식을 실탄으로 활용했다.특히 주가 하락 시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는 '리픽싱(가액 조정)' 조항을 과감히 삭제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도 보호했다. 공격적 사업 확장 속에서 주가 방어라는 안전장치를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다.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현옥 대표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클리오는 최근 신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제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교환 대상은 보통주 54만673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3.03%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주당 1만5406원으로 이사회 결의 직전 영업일 기준 주가에 15%의 할증률을 적용해 산정됐다. 교환청구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며 만기일은 2031년 1월이다.아울러 사채권자는 2028년 1월부터 3개월마다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장기 자금 조달 구조를

중국 바이두 AI 반도체 사업부 홍콩에 상장 추진, "미국 규제 대응해 자금 조달"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바이두가 홍콩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바이두를 비롯한 중국 반도체 업체는 최근 홍콩 상장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 미국 규제 영향을 줄이고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바이두는 2일(현지시각) 홍콩증권거래소에 AI 반도체 사업부인 '쿤룬신'을 상장하겠다는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로이터가 이날 보도했다.바이두는 쿤룬신을 분사해 별도 자회사로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앞서 로이터는 바이두가 지난해 12월5일 쿤룬신에 20억 위안(약 4127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쿤룬신의 기업 가치는 210억 위안(약 4조33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2012년 사내 사업부로 설립한 쿤룬신은 주로 바이두에 반도체를 납품해 왔으며 2024년부터 해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로이터는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가 강화하면서 중국은 미국산 제품을 대체할 자국 내

[인터뷰] 비즈니스피플 수석 고아라 "헤드헌터 3천 명으로부터 추천 받아 2주 만에 채용 완료"

기업들이 헤드헌팅을 통한 인재확보를 일반화하면서 기업이 헤드헌터를 활용하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최근에는 채용과정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면서 헤드헌터와 협업방식을 효율화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이 같은 변화의 하나로 등장한 서비스가 비즈니스피플의 '비파인더(B-FINDER)'다.핵심인재 전문 플랫폼인 비즈니스피플은 인재를 찾으려는 기업과 3천 명의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헤드헌팅 서비스 비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비파인더에 온라인으로 헤드헌터들에게 필요한 인재 추천을 의뢰하면 헤드헌터들이 이 의뢰를 보고 인재를 추천하는 방식이다.기업은 모든 헤드헌터에게 인재를 추천받을 수도 있고 특정 헤드헌터에게만 의뢰할 수도 있다. 프로젝트 의뢰로부터 후보자 입사까지 인재채용 전 과정은 비즈니스피플이 시스템을 통해 관장한다.이 같은 온라인 헤드헌팅 서비스는 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헤드헌터들로부터 다양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고 헤드헌터는 자신의 전문 분야 프로젝트에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헤드헌터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과 헤드헌팅회사가 직접 계약을 맺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헤드헌팅 서비스에 비해 수수료가 훨씬 싸서 기업들의 활용 빈도는 계속

BBQ 신임 대표이사로 박지만 선임, KT에서 기획 전략 분야 거쳐

BBQ가 새 전문경영인을 맞았다.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2일 박지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지만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항공과 GS칼텍스를 거쳐 KT에서 기획과 전략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실무와 이론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제너시스BBQ는 말했다.제너시스BBQ는 박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제너시스BBQ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브랜드 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인재를 기반으로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재' 관객 수 500만 눈앞, OTT '모범택시3' 2주 연속 1위

영화 '아바타: 불과재'가 2주 연속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에서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3'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12월26일~1월1일) 동안 '아바타: 불과재'는 주간 관객 수 194만 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93만 명이다.지난해 12월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전편 개봉 이후 3년 만인 2025년 12월에 개봉했다.아들을 잃은 상실의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이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의 등장으로 다시 전쟁과 선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전편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판도라의 세계

KT 사장 김영섭 신년사, "신뢰회복 총력" "AX 혁신과 도전으로 지속 성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정보보안과 AX(인공지능 전환) 경쟁력 강화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며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장기간의 조사와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신 많은 임직원분들에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고객 신뢰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AX 역량을 강화해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회사로 지속 성장해야 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김 사장은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AICT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기술 역량 강화와 경영 인프라 혁신을 쉼 없이 추진해왔다"며"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CT와 IT분야에서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하이브 대표 이재상 신년사, "2026년은 하이브 2.0 성과 실현의 해"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가 새해를 맞아 5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이재상 대표는 2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2025년이 '하이브 2.0'의 전략적 기반을 다진 '투자'의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실현'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우리에게 2025년은 회사의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올해는 과감한 선제적 투자가 옳은 방향이었음을, 체질 개선을 위한 인고의 시간이 가치 있었음을 시장에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올해 구성원 모두가 힘 모아 함께 성취해야 할 다섯 가지 과제로 △신규 비즈니스 및 IP(지적재산)의 사업성 확인 △'안 가본 혁신'을 통한 IP 의 영속성 확립과 팬 저변의 확대 △희소성 기반의 새로운 경험 모델 설계 △AI(인공지능) 기반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마켓의 주도권 확보 △진정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구현 등을 제시했다.먼저 이 대표는 선제적 투자가 진행된 신규 비즈니스와 아티스트 IP에 대한 투자의 당위성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그는 "그간 유의미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조임래 신년사, "기술 혁신 및 글로벌 확장 본격화"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확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조 회장은 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6년 경영 키워드로 '비천도해'를 꼽았다.'비천도해'는 기존 사업 방식과 한계를 넘어, 기술·조직·글로벌 전략 전반의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담은 키워드다.우선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제형 개발과 함께 전사적 AI 전환(AX)을 통한 제조 혁신을 강조했다.코스메카코리아는 연구·생산·품질·마케팅 전 영역에 데이터와 AI를 적용한다. 의사결정의 효율성 및 정확성을 높이고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판교 중앙연구원은 이러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꼽혔다.판교 중앙연구원에서는 기획·연구개발·규제 검토·고객 대응 등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신제형·신카테고리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국내외 고객사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도 확대해 나

신세계까사, 하이엔드 맞춤형 제작가구 '쿠치넬라' 공식 쇼룸 열어

신세계까사의 하이엔드 맞춤형 제작가구 브랜드 '쿠치넬라'가 서울 압구정에 공식 쇼룸을 열고 프리미엄 맞춤 가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신세계까사는 1일 서울 강남구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 4층에 쿠치넬라 공식 쇼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쿠치넬라는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상업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축적해온 디자인 역량과 전문 시공 노하우를 주거 공간으로 확장해 선보인 하이엔드 커스텀 제작가구 브랜드다.회사는 앞서 9월 쿠치넬라 출시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쿠킹 스튜디오'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쿠치넬라는 글로벌 최정상급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고급 자재와 국내 생산 인프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쇼룸이 들어선 압구정은 서울 강남권에서도 고소득층 주거 수요가 밀집된 지역이다. 최근 하이엔드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거 인테리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압구정 쇼룸은 쿠치넬라를 대표하는 주방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프리미엄 욕실(바스룸)과 드레스룸을 함께 선보였다.대표적으로 '헤리티지' 키친 존은 천연 소재가 지닌 질감과 수공예적

GC녹십자 '리브말리액',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국내 첫 건강보험 급여 적용

GC녹십자의 '리브말리액'이 알라질증후군 적응증 가운데 최초로 국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GC녹십자는 리브말리액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급여 적용은1월1일부터 시행됐다.이번 급여 등재로 리브말리액은 국내에서 알라질증후군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첫 치료 선택지가됐다.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해 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극심한 소양증과 성장 장애 등을 동반한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알라질증후군 증상이 악화될 경우간이식과 같은 고위험 수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부담이 크다.리브말리액은 담즙산의 장내 재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의 혁신치료제다.알라질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담즙정체성 소양증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리브말리액 임상시험군과 외부 자연사 코호트(GALA)를 비교분석한 결과,리브말리액 치료군은 비교군 대비 간이식이나 사망과 같은 중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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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과제, 내란종식과 검찰·법원개혁까지 할일 태산 [2026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Who Is?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 업황 개선에 '뉴삼성' 드라이브, 기술 강화와 미래동력 확보에 속도 [2026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덕장형 리더로 연임 성공, 주주환원과 비은행 강화에 힘써 [2026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Who I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쇄신 거듭하며 위기 극복에 온힘, 신유열 경영 전면에 내세워 [2026년]

클리오 차입 대신 '자사주 활용' 선택, 한현옥 '주주 가치' '미래 투자' 다 잡을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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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장용호 울산 찾아 현장 경영,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조기 완수"

웹젠 신작 출시 본격화, 경영복귀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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