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애플 올해 '폴더블폰' 점유율 20% 확보 전망, 삼성전자 30%로 하락 예상

애플이 2026년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삼성전자·화웨이 양강 구도를 흔들 것으로 전망됐다.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애플은 강력한 브랜드 파급력을 바탕으로 폴더블폰 시장 진출 첫해인 2026년 점유율 약 19.3%를 단숨에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의 가세로 기존 폴더블폰 시장을..

인텔 파운드리 테슬라와 스페이스X 협력으로 '환골탈태' 기회, 삼성전자에 위협 커져

인텔의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이 테슬라 및 스페이스X와 협력을 계기로 영향력을 키우며 외부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삼성전자가 TSMC에 이어 인텔과 대형 고객사 반도체 수주 경쟁을 피하기 어려워지며 파운드리 경쟁력 회복 목표에 더 큰 불확실성을 안게 될 수 있다.13일(현지시각) 포브스는 "인텔 파운드리 사업의 잠재 가치가 5천억 달러(약 741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투자 조사기관 트레피스의 분석을 전했다.현재 인텔 시가총액은 3273억 달러(약 485조 원)에 그치는데 파운드리 사업 가치만으로도 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인텔이 2030년 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순이익률 25%를 기록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수치다.트레피스는 인텔이 지난 수 년에 걸쳐 첨단 미세공정 개발 목표 지연과 수율 부진, 재무 악화 등 문제로 파운드리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최근 18A(1.8나노급) 파운드리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판매 확대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생산·판매 확대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에 나선다.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LG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고효율 히트펌프 사용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낮춘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이 가운데 일부는 자발적 탄소시장을 통해 수익화하고, 해당 수익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재투자한다.히트펌프는 공기, 물, 지열 등 외부 열원을 실내 난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화석 연료를 태워 열을 만드는 기존 난방 설비에 비해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낮출 수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도 냉·난방과 급탕 등 열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히트펌프를 제시하고 있다.LG전자는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가

신세계백화점 '메가숍' 성과, 김해점 라코스테· 센텀시티점 스케쳐스 매출 늘어

신세계백화점이 중소형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메가숍' 전략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은 14일 경남 김해점 라코스테와 부산 센텀시티점 스케쳐스가 메가숍 전환 이후 매출과 객단가가 동시에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메가숍 전략은 브랜드 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 매출이 잘 나오는 핵심 브랜드를 선별해 매장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방식을 의미한다.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라코스테는 기존 남성·여성 두 개 매장을 하나로 통합해 재구성했다. 올해 3월 개장 한 달 만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배로 늘었고 객단가도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김해점 라코스테는 메가숍 개장을 기념해 5월 중순까지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핑퐁 세트, 스포츠 타월, 텀블러, 인형 키링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센텀시티점에 들어선 스케쳐스 메가숍도 개장 일주일 만에 기존 매장의 한 달 매출을 달성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1일 센텀시티몰 2층에 '스케쳐스' 매장을 메가숍 형태로 선보인 바 있다.해당 매장은 워킹화부터 팀 스포츠까지 스케쳐스의 주요 라인을 한곳에 모은 통합 매장으로 구성됐다. 아동 제품을 비롯해 농구, 축구, 골프, 피

웹젠, 퍼블리싱 인디게임 '메모리스' 28일 정식 출시 결정

웹젠은 퍼블리싱을 맡은 인디 게임 '메모리스: 포세이큰 바이 라이트'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메모리스'는 국내 개발사 블랙앵커가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턴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지난 2023년 10월 '르모어'라는 명칭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뒤 약 2년 넘게 게임성을 보완해왔다.회사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세계관, 전투, 육성 시스템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고, 지난 2월 게임명을 '메모리스'로 변경하고 최종 출시 준비를 마쳤다.이 게임은 독특한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이용자는 신비한 빛을 잃은 세상을 수복하기 위해 원정대를 꾸려 80여 개 지역을 탐색하며 생존과 탐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정식 버전에서는 얼리 액세스 대비 분량이 대폭 늘어난 메인 퀘스트와 전술적 특성이 강화된 새 캐릭터 4종이 추가된다.블랙앵커 스튜디오 관계자는 '최종 출시 빌드에 구현될 신규 콘텐츠가 많아 정식 출시 일정이 당초 2025년 말에서 미뤄졌다'며

SK그룹 AI로 창업세대의 '패기와 도전' 되살려, 최태원 제안으로 영상 제작

SK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그룹의 기틀을 닦은 창업세대 회장들을 디지털로 소환하며, '패기∙도전 DNA'를 구성원들과 공유했다.SK그룹은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메시지를 담은 5분 분량의 AI 제작 영상을 13일부터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미디어월과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를 활용해 SK그룹 창업세대가 간직한 패기와 지성의 DNA를 구성원과 나누면 좋겠다'고 직접 제안하며 제작됐다.영상은 1953년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선경직물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최종건 창업회장은 '할 수 있고, 해야 되고, 하면 된다는 게 내 신념'이라며 나일론 생산 결단과 워커힐호텔 인수 등 도전의 역사를 회고한다.경영을 이어받은 최종현 선대회장은 '석유에서 섬유까지'의 수직계열화 완성 과정과 오늘날 SK텔레콤·SK하이닉스의 근간이 된 이동통신 사업 진출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획하고 도전하라'고 강조한다.

LG, 키움증권·LSEG 손잡고 '설명 가능한 AI 투자' 서비스 개발 추진

LG AI연구원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키움증권과 협력해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한다.14일 LG AI연구원 등에 따르면 3사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사는 이번 협력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 가능한 AI 투자' 서비스의 국내 첫 상용화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LG AI연구원의AI 에이전트 '엑사원-BI'를 활용해 투자자가 '왜 이 종목이 유망한가?'라고 물으면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이다.AI가 판단 근거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투자자는 'AI가 왜 이렇게 예측했지?'라는 의문 없이,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다.3사는 종목별 예측 점수와 해설을 제공하는 △리테일 AI 투자 인사이트 고도화, AI와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를 공동 발굴하는 △자산관리 AI 솔루션 확장, AI 기반 투자 서비스 시장의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엄주

SK네트웍스 SK일렉링크의 지분 변경 마무리, 비주력사업 정리로 차입금 축소

SK네트웍스가 강도 높은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중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네트웍스는 SK일렉링크에 관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구조 변경 거래를 지난 13일 최종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거래로 SK네트웍스의 SK일렉링크 잔여 지분은 21.4%가 됐다.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 2024년 SK렌터카 지분 전량을 8200억 원에 매각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자회사 민팃 지분 90%를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하는 등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왔다.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거나 자본 효율이 떨어지는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이에 따라 2023년 연결기준 5조 원대에 달했던 SK네트웍스의 차입금 규모는 2025년 말 1조8천억 원대로 급감했다. 한때 320%를 상회하던 부채비율도 150% 미만 수준으로 떨어졌다.SK네트웍스는 개선된 재무 구조를 지렛대 삼아 인공지능(AI)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자회사 SK인텔릭스는 2025년 10월 AI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X)'를 론칭하며 로봇 시장에 진출했다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중동사태로 수익성 하락, 중장기 성장은 유효"

대한항공이 올해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로 수익성이 악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항공우주부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4일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3만2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13일 대한항공 주가는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연구원은 "1분기 원화 약세와 신기재 도입 등의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증가했음에도,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별도 기준 516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전체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35% 가량 상회했다"고 말했다.대한항공은 최근 발생한 중동사태로 반사수혜를 누린 것으로 분석됐다.최 연구원은 "중국, 일본 노선 수요가 견조한 상황에서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지역 항공사 운영 차질로 유럽 직항, 환승 수요가 대한항공에 집중됐다"며 "또 방산 관련 매출도 온기로 반영되기 시작하며 항공우주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

SK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1분기 한국 화장품 수출 호조에 수혜"

한국콜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2026년 1분기 한국 화장품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콜마 국내법인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14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9만5천 원에서 10만6천 원 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3일 한국콜마 주가는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지난해 대형 고객사의 물량 축소로 실적에 타격을 받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상위 고객사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며 국내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한국콜마는 고객사 화장품 브랜드의 수출 증가에 따라 생산 물량이 늘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2026년 1분기 기초 화장품 수출액은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2025년 1분기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달바, 닥터엘시아, 구다이글로벌, 올리브영 등 한국콜마의 상위 고객사 브랜드는 아마존 판매 순위와 구글 검색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한화오션 캐나다 군함 '80% 건조' 어빙조선소와 맞손, 잠수함 사업 협력 강화

한화오션은 최근 김희철 대표이사가 캐나다 헬리팩스를 방문헤, 노바스코샤 주정부와 어빙조선소 등의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산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어빙조선소는 1889년 설립된 헬리팩스조선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출범 이후 캐나다 해군 함정의 80% 이상을 건조한 이력을 보유한 캐나다 최대 규모의 조선소다.회동에서는 △캐나다 방산 대비태세 강화 △캐나다 현지 유지·보수·정비(MRO) 역량 확보 △현지 인력 양성 △산업 기반 구축 등 현안이 논의됐다.한화오션 측은 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CPSP)과 관련한 장기적 현지 산업계의 참여와 유지·운용 전략을 공유했다.캐나다 순찰 잠수함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노후한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최대 12척의 잠수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향후 유지보수·성능개량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60조 원에 이른다.오는 6월 사업자 선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노르웨이의 티센크루프마

한국투자 "넷마블 목표주가 하향, 기존작 매출 감소로 1분기 실적 기대 이하"

넷마블의 목표주가가 하향됐다.13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6천 원에서 7만 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정 연구원은 '기존 라인업의 매출 감소를 반영해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15.8% 하향했다'고 설명했다.넷마블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돈 것으로 추정된다.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998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43.3% 늘어난 것이다.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35.7% 줄어든 수치다.기존 라인업의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올해 신작의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넷마블은 3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시했다.2분기부터는 신작 성과에 힘입어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4월 '몬길: 스타다이브', 6월 '솔: 인챈트' 등

마이크론 HBM4 올해 엔비디아에 공급 지연 전망, 삼성전자에 초반 수혜 집중

마이크론이 올해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HBM4 고대역폭 메모리 물량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품질 인증이 늦어지는 데 따른 결과다.SK하이닉스를 포함한 경쟁사보다 먼저 HBM4 양산 및 출하를 공식화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초반 수요를 대부분 책임지며 집중적으로 수혜를 볼 공산이 크다.13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투자기관 키뱅크캐피털 보고서를 인용해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2분기도 30~50% 수준의 상승폭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키뱅크캐피털은 2027년 이전까지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의 생산 설비가 의미있는 수준의 신규 가동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들었다.최소한 내년 중순까지는 수요가 생산 능력을 큰 폭으로 웃돌면서 심각한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예측도 제시됐다.키뱅크캐피털은 "메모리반도체 업황은 대형 IT기업의 수요 증가와 생산 한계로 구조적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며 "업황 호조가 이전보다 길고 강력하게

신한투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하향, 경쟁 심화로 스킨부스터 '리쥬란' 수요 잠식 우려"

파마리서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파마리서치의 핵심 제품인 '리쥬란'의 수요가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기업가치에 반영됐다.김지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파마리서치 목표주가를 기존 58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3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29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요소는 스킨부스터 제품들의 경쟁 심화에 따른 리쥬란 수요 잠식"이라며 "의료관광 비수기에도 내국인 수요를 통해 실적을 방어하는 것이 확인되면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라봤다.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 등으 효과를 위해 히알루론산이나 비타민, 아미노산 등 유효 성분을 주사 방식 등으로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을 위해 사용되는 제품을 말한다.대표적으로 파마리서치의 리쥬란과 바임의 '쥬베룩', 엘앤씨바이오의 '엘라비에 리투오' 등이 꼽힌다.이 가운데 리쥬란은 연어

상상인증권 "현대제철 목표주가 상향, 2분기부터 가격 상승 효과 본격화"

현대제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2분기 이후 제품가격 상승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됐다.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4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3일 현대제철 주가는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최근 현대제철 주가 강세는 미국-이란 휴전에 따른 중동 재건 수요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2027년 예상 주당순자산(BVPS) 14만8501원에, 주가순자산비율 0.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5조9170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6.3%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다만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 712억 원보다는 24.2% 낮은 수준이다.김 연구원은 "2025년 4분기와 비교해 봉형강 판매량은 5.6%, 판재류 판매량은 7.8% 증가했으나 제품 스프레드(단위당 판가와 원가의 차이)는 악화돼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키움증권 "BGF리테일·GS리테일 목표주가 상향, 내수 회복에 실적 개선 기대"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본업인 편의점 실적 개선과 내수 소비 회복, 2분기 정책 수혜 기대감 등이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으로 꼽혔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BGF리테일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천원에서 16만 원, GS리테일 목표주가를 기존 2만4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모두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BUY)로 유지했다13일 BGF리테일 주가는 12만7300원, GS리테일 주가는 2만2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979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7.0% 늘어나는 것이다.박상준 연구원은 '편의점은 올해 1분기 기존점 매출이 BGF리테일 2% 후반, GS리테일 3% 중반 등 3%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 영향으로 3월 막판에 성장률이 확대된 부분은 있으나 일반상품 중심의 매출 증가와 상품이익률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이어 '점포 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내수 소비경기 호조, 종량제 봉투 사재기

유진투자 "KT 목표주가 상향, 자사주 매입 효과 크고 배당 확대 가능성 있어"

KT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KT 목표주가를 기존 7만1천 원에서 7만3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13일 KT 주가는 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이 연구원은 "KT는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주주환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비핵심 자산 유동화를 통해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며 "통신업종 내 최선호주(탑픽)를 유지한다"고 말했다.KT는 4월1일부터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매일 4만 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1년 및 1개월 평균 일일 거래량 대비 약 9% 수준으로 분석됐다.KT는 외국인 매수가 제한된 구조로 자사주 매입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파악됐다.지난해 자사주 매입 당시에도 매입 활동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던 만큼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올해 1분기 배당은 실적 부진을 고려할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화장품 수출 흐름 양호, K뷰티 가격 경쟁력 강화"

달바글로벌이 수출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미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를 2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3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8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한국 화장품 수출은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미국 소비자의 소비여력 둔화가 오히려 한국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달바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49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27.3% 증가하는 것이다.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모두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시장에서도 지난해 9월 채택한 신규 모델 효과 등으로 안정적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화장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김 연구원은 &l

[Who Is ?]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윤세철은 동서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오너 3세 경영자인 김종희 부사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동서식품의 지주사격인 동서를 이끌고 있다.1957년 4월16일 태어났다.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동서에서 물자사업부문 상무, 경영지원부문 상무,경영지원부문 총괄 전무로 근무했다.경영지원부문 총괄 부사장과 구매·수출·제조 부문 총괄 부사장을 거쳐2025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오너 3세 경영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리스크를 관리하며 회사의 내실경영에 힘 쓰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윤세철 동서 부사장(왼쪽)이 2015년 12월8일 이웃돕기 성금 총 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김주현 사회복지공동

[Who Is ?]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호연은 빙그레의 회장이다.1955년 4월29일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 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경기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히토쓰바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화약의 이사와 한양유통의 상무를 거쳐 1986년 한양유통 사장을 맡았다.1992년 빙그레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상속재산을 놓고 법적 다툼을 하다 1995년 소를 취소했다.2008년 한나라당 천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출마해 당선됐고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2014년 빙그레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주한몽골 명예영사,서강대학교 학교법인 이사,해비타트(HABITAT) 이사,대한민국 공군전우회 부회장,사단법인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서강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단국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공군학사장교회 회장으로 활동했다.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로 재단법인 김구재단

DL이앤씨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해지 통보 받아, '법적 대응' 예고

DL이앤씨가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손을 떼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DL이앤씨는 11일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으로부터 계약 해지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해지 계약규모는 9849억 원으로 지난해 DL이앤씨 연결기준 매출의 13.30%에 이른다.DL이앤씨는 2015년 10월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는데 약 11년 만에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이다.DL이앤씨는 "그동안 철거 공사를 완료하는 등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공사도급계약 해지 결정에 대해 시공자 지위 확인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경기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3910번지 일대에 최고 29층, 43개동, 4885가구를 조성하는 정비사업이다.조합은 공사비 증액과 하이엔드 브랜드 사용 여부 등을 놓고 DL이앤씨 등과 갈등을 겪었다. 허원석 기자

LS일렉트릭, 1700억 규모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사업 수주

LS일렉트릭이 북미 하이퍼스케일(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을 수주했다.LS일렉트릭은 10일 자회사인 LS일렉트릭 아메리카와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계약규모는 1702억8913만 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43%에 이른다. 달러 기준으로는 1억1497만 달러로 10일 기준 원/달러 환율 1481.1원을 적용했다.계약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다.LS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은 북미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LS일렉트릭 아메리카와 맺은 계약'이라고 말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북미 주요 빅테크 기업이 건설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수배전반 및 배전변압기를 공급한다.계약 규정에 따라 이번 하이퍼스케일 업체가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업계에서는 북미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아마존웹서비스(AWS) 중 한 곳과 계약을 맺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경제신문은 이들 가운데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계약을 맺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희망퇴직 실시, 기본급 30개월분 퇴직 위로금 지급

롯데건설이 장기 근속자와 임금피크 대상자 등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기본급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되며 특별 위로금 3천만 원도 지원한다.대학교 재학 이하 자녀에게는 1인당 1천만 원의 학자금이 제공된다.희망자에 한해 재취업 컨설팅도 진행된다.롯데건설은 희망퇴직과 함께 신규 채용 병행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래 기자

일동제약 신약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하기로, "R&D 전략 재정비"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 유노비아를 흡수합병한다.일동제약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 유노비아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 합병으로서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동제약과 유노비아의 합병 비율은 1 대 0이다.주주 확정 기준일은 4월30일이며 합병 기일은 6월16일이다.일동제약은 2023년 10월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물적분할 안건을 의결했다. 2년여 만에 두 회사를 다시 합병하는 것이다.일동제약은 "경영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정부의 약가 인하 개편안에 맞추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정부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규 복제약(제네릭) 약가를 60% 수준으로 인정하고 최대 4년까지 적용 기간을 부여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약가 인하 개편안을 공개했다.준혁신형 제약기업에는 50% 약가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별도 제도도 신설했다.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동명, 'AX 활용' 생산성 개선 목표 '2028년까지 50%' 제시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김동명 대표이사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메시지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AX)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행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2028년까지 전사 생산성 50% 개선'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올해 초 수립한 '2030년까지 전사 생산성 30% 개선'보다 목표를 높인 것이다.그는 현재 시장에서 경쟁기업들의 막대한 정책 지원과 대규모 인력 투입에 맞서기 위해서는 '자산·인재 중심'의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회사가 보유한 특허·지적재산권·연구이력·인재 등이 인공지능과 결합한다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인공지능 전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매월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재하는 'AI 거버넌스 위원회'를 열고 AI 솔루션 도입과 보안·변화관리 이슈를 점검하고 있다.또 기업형 AI 플랫폼을 비국가핵심기술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사 AI 교육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앞서 김 사장은

티웨이항공, 고유가·고환율에 객실 승무원 대상 무급휴직 실시

티웨이항공이 13일부터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회사가 무급휴직을 결정한 것은 2024년 8월 이후 1년8개월 만이다.이번 결정에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과 고환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2655억 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부정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18일 경영환경 급변에 대응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다만 이번 무급휴직은 객실 승무원에 한정됐으며, 5~6월 두 달간만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희망자에 한해 휴직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객실 승무원의 피로도 관리 및 일시적 업무 부담 완화를 통해 운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삼표그룹, 현대건설과 0도에서도 굳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 개발

삼표그룹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간절기에도 안정적 강도를 발현하는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했다.삼표그룹은 계열사 삼표산업이 현대건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온 보정 강도를 적용하지 않아도 계획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콘크리트의 핵심은 기존 '기온 보정값' 적용 방식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는 점이다.간절기 특수 콘크리트는 영하에 가까운 외기온도(0℃)에서도 48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강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일교차가 큰 간절기 외기온에 대응해 안정적 초기 강도를 확보함으로써 콘크리트의 초기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관리 비용과 투입 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표그룹과 현대건설은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요 프리미엄 주거 단지인 용산 '더 파크사이드 서울'과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 국내 최초로 간절기 콘크리트를 적용했다.지난 3월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급격한 외기 온도 변화 속에서

29CM '이구뷰티어워드' 열어, 유망 브랜드 150곳 엄선해 기획 제품 마련

29CM가 일주일 동안 '이구뷰티어워드'를 연다.29CM는 19일까지 '뷰티의 확실한 기준'이라는 주제로 뷰티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29CM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향수 제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 브랜드 150여 곳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단기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29CM 플랫폼 이용자의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프래그런스 등 세부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재구성해 취향 기반 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29익스클루시브'를 통해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더마코스메틱(피부과학) 브랜드 '주닥'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판매한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끼뜨'와 스킨케어 브랜드 '빌리프'의 협업 상품 '슬리밍 뷰티 리미티드 에디션'도 한정 출시한다.해당 기획 상품은 도트 패턴의 수면 안대와 스크런치, 수면팩으로 구성됐다.조수연 기자

[채널Who] 중동 전쟁으로 안정적 전력 확보 '글로벌 화두'로, 두산에너빌리티 다시 주목 받는다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까지 겹치면서 원전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는 추세다.24시간 가동 가능한 안정적인 전력원 확보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박지원 회장은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을 양대 축으로 삼아 2030년까지 원전 부문에서만 27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미 지난해 역대 최대인 14조7280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목표를 훌쩍 넘어섰고, 올해도 이런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한국형 원전(팀코리아)의 체코 프로젝트 성과는 물론, 미국 웨스팅하우스 공급망 참여라는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어떤 성과를 낼지 취재 기자와 정리해 봤다. 김원유 PD

SK케미칼, 재생플라스틱 기술로 일본 관서경제동우회로부터 호평받아

SK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기술이 일본 제조업기업 경영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SK케미칼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케미칼 울산 공장에 일본 관서 지역의 경제인 단체인 관서경제동우회가 방문해 순환 재활용 기술 및 생산 설비 견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관서경제동우회는 관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협의체로 파나소닉 홀딩스, 소니 그룹 등 600여 개 주요 기업과 경영인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관서경제연합회, 오사카상공회의소와 함께 관서 지역 3대 경제단체로 꼽힌다.재생 플라스틱 분야 기술 등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사라야(Saraya) △자동차 부품사 도요타 모빌리티(Toyota Mobility) △항공사 전일본공수(ANA) 등 동우회 산하 순환경제위원회 소속 기업인 37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폐플라스틱이 수거, 분류를 거쳐 해중합, 중합, 소재 생산, 완제품 적용까지 이어지는 등 공정 흐름 설명과 폐플라스틱을 다시 소재로 되돌리는 핵심 기술인 해중합 과정과 관련한 설명이 진행됐다.동우회의 방문은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 내 소재의 재활용성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5169억 47,3% 증가, "고유가·고환율 영향은 2분기부터"

대한항공은 2026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조5151억 원, 영업이익 5169억 원, 순이익 2427억 원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47.3%, 순이익은 25.6% 각각 증가한 수치다.사업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여객 사업은 국제선 2조5099억 원, 국내선 1032억 원 등 총 2조6131억 원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보다 7.3% 증가한 수치다.회사 측은 "동계 성수기를 맞은 일본 노선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 노선을 중심으로 수익이 늘었다"며 "일본 노선은 공급을 10% 늘렸고, 유럽노선은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럽 직항와 주요 환승 노선의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1분기 여객사업의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좌석공급거리(ASK)는 227억56만km, 유상승객수송거리(RPK)는 201억6만km로 탑승률(L/F)은 지난해 1분기보다 3.4%포인트 증가한 88.4%를 기록했다. 운임(Yield)은 1km당 130원이었다.노선별 매출 비중은 △미주 34% △동남아 23% △유럽 13% △일본 12% △중국 10% △국내선 4% △대

HD건설기계 합병 뒤 시너지 '청신호', 문재영 중동 재건 수혜 기대감도 품어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이 건설장비 수출 호조와 엔진 부문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합병 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이란 전쟁 종전이 현실화해 중동 국가의 재건 수요가 더해질 경우 HD건설기계가 추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D건설기계가 올해 1분기부터 곧장 합병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건설기계가 올해 1분기 매출 2조1755억 원, 영업이익 15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0.5% 증가한 수치다.이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올해 1월1일 HD건설기계가 출범한 뒤 수출 지역의 다변화가 이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합병 전 HD현대건설기계는 '현대' 브랜드를 바탕으로 인도와 브라질에 생산기지를 두고 신흥국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제품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 시장 공략에 주력해 왔다.문 사장은 두 회사 합병 이후 생산과 공급망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특히 꾸준히

삼성전자, '노조 미가입자 색출용'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경찰 수사 의뢰

삼성전자 일부 직원이 다른 임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해 노조 가입 여부에 따라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을 두고 9일 경기도 화성동탄경찰서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해 노동조합 미가입자를 식별하려는 부적절한 시도가 포착됐다'며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메신저 등에서 부서명, 성명, 사번 등이 표기된 노조 미가입자 명단이 공유된 사실을 확인했다.일부 직원들이 노조 가입 사이트의 '사번 중복 확인' 기능을 악용해 특정 임직원이 노조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명단을 작성해 유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블랙리스트 작성에 노조가 관여돼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지난 3월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

빅테크도 유통기업도 'AI 쇼핑'으로 수익화 전쟁, 정신아 카카오 '커머스' 약한데 수세 몰리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경쟁 국면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넘어 '수익화'로 넘어가면서,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이 커머스 분야에서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네이버 등 IT 기업은 물론 쿠팡, 이마트 등 유통 인프라를 갖춘 기업들까지 AI 쇼핑 시장에 속속 참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커머스 기초 체력이 약한 카카오 정신아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13일 IT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글로벌 AI 경쟁의 축이 거대언어모델(LLM) 등 기술 성능 대결을 넘어 실질적 매출을 일으키는 수익화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기업들은 AI를 적용한 커머스 부문이 AI 수익화를 이끌 수 있는 대표 분야로 판단, 공격적으로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AI 커머스 부문은 이용자의 구매 내역 분석을 통해 선호와 취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광고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제 수수료까지 확보할 수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승부처가 AI 모델의 성능 대결을 넘어 커머스와 광고라는 가장 확실한 수익원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구글을 필두로 한 빅테크 기업들의 행보가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메리츠화재 출신 IB 전문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 [2026년]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Who Is?

윤세철 동서 대표이사 사장

경영지원·구매·수출·제조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 '승계 과도기' 리스크 관리·내실경영 과제로 [2026년]

김호연 빙그레 회장 Who Is?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서 독립해 자본잠식 회사 흑자기업으로 키워내,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으로 재도약 [2026년]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회장

반도체 후공정 장비사업 고도화로 '슈퍼 을' 등극, 불투명한 지배구조는 부담 [2026년]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오늘Who

[오늘 Who] 포스코이앤씨 반포서 오티에르 '후분양' 승부수, 송치영 역대 최대 수주 절치부심

[오늘 Who] 가계대출 규제 무거운 부담 진 KB국민은행, 이환주 기업금융 자산 성장전략 고삐 오늘Who

[오늘 Who] 가계대출 규제 무거운 부담 진 KB국민은행, 이환주 기업금융 자산 성장전략 고삐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력 논의 오늘Who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력 논의

한은 총재 이창용이 남긴 이란전쟁의 경제 타격 경계령, 금리인상 단행 바통 넘겼나 오늘Who

한은 총재 이창용이 남긴 이란전쟁의 경제 타격 경계령, 금리인상 단행 바통 넘겼나

전자·전기·정보통신

자동차·부품

중공업·조선·철강

화학·에너지

소비자·유통

항공·물류

인터넷·게임·콘텐츠

바이오·제약

건설

공기업

기업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