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현대차그룹 글로벌 점유율 기아에 달렸다, 정의선 '현대차 자율주행' '기아 판매확대' 투트랙 가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현대차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아에서는 자동차 판매 확대에 무게 중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기아는 올해 글로벌 판매를 전년 대비 약 7% 정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을 포함에 세계 모든 시장에서 판매량 확대를 노린다. 반면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량 0.5% ..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 선출,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국에서 두 번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나왔다.국제올림픽위원회가 현지시각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제145차 총회에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글로벌전략실장이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김 집행위원은 총 유효투표수 94표 중 찬성 84표를 얻었다.IOC의 집행위원회는 15인으로 구성된 IOC의 상설 집행·감독기구다. 총회가 위임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총회의 의제를 정한다.집행위원회는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 선정을 주도하고 IOC 위원 후보명단을 작성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그는 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후 한국인 가운데 두 번째로 집행위원이 됐다.김 신임 집행위원은 총회 종료와 함께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김 집행위원은 1968년 생으로 미국 웨슬리안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존스홉킨스 대학원 정치학과, 스탠퍼드대 경영학석사(MBA) 등을 마쳤다.그는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e-bey), 동아닷컴, 제일기획, 삼성엔지니어링, 삼성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한화오션이 입찰제안서 마감을 약 1개월 앞둔 캐나다 순찰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캐나다 측에 '빠른 납기 일정'을 제시했다.한화오션은 4일 오후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캐나다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인 빠른 납기를 위해 2035년까지 잠수함 4척 인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으로 이뤄진 'K방산원팀'은 '장보고-Ⅲ 배치Ⅱ(KSS-Ⅲ Batch-Ⅱ)'를 캐나다 정부에 제안한 상태다.캐나다 정부는 연내 K방산 원팀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 가운데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한화오션은 영국 방산기업 밥콕과도 협력을 구축해 캐나다 현지에서의 생산·정비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회사 측은 "캐나다 내 일자리 창출과 기술 이전, 인서비스 서포트(ISS)를 포함한 장기 정비 생태계 구축을 통해 운용 주권과 자주적 정비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캐나다 정부는 이번 잠수함 도입 사업의 반대급부로 방산물자 판매국가에 '산업기술혜택(ITB, 절충교역)'을 요구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원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게 역대 최대 수준인 기본급(연봉의 20분의 1)의 2964%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률을 2964%로 책정했다. 지급일은 5일이다.연봉이 1억 원인 직원은 성과급으로 약 1억4820만 원을 받게 된다.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해 1년에 한 번 연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다.올해 지급분부터 2025년 하반기 노사가 합의한 새로운 PS 지급 기준에 따라 책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PS 지급 한도(최대 1천%)가 폐지됐다.개인별 성과급 산정 금액의 80%는 그 해에 지급되고, 나머지 20%(매년 10%씩)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된다.SK하이닉스는 2025년 매출 97조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2063억 원을 거뒀다. 이에 따라 PS에 활용될 영업이익 재원은 약 4조7천억 원에 이른다.다만 올해 PS 산정까지는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 영업이익이 제외돼 실제 재원은 4조5천억 원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다.인공지능(AI) 반도체 역량 확보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설비 투자와 더불어 핵심인재 확보·유지

LS그룹 사회공헌활동 눈길, '국내 최장수' 대학생 봉사단부터 장애인 합창단까지

LS는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LS그룹은 지난 2024년 5월 한국-베트남 결혼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LS 드림센터 하이퐁'은 지상 4층에 다수의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했다.이에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23년 5월 하노이에 첫 LS 드림센터를 개소한 것이다.

오뚜기, '가뿐한끼' 닭가슴살 신제품 3종 출시

오뚜기가 '가뿐한끼' 닭가슴살의 3가지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오뚜기는 4일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의 닭가슴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 3종은 '가뿐한끼 촉촉스팀 닭가슴살(갈릭)'과 '가뿐한끼 촉촉통살 닭가슴살(닭강정맛·숯불바베큐맛)'이다.'가뿐한끼 촉촉스팀 닭가슴살(갈릭)'은 기존 블랙페퍼·레드페퍼 제품과 동일하게 한입 크기로 포장·제공된다.100g(1팩) 기준 단백질 18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이다.'가뿐한끼 촉촉통살 닭가슴살' 2종은 닭가슴살 한 덩어리와 소스를 함께 버무린 형태의 제품이다. 닭강정 맛과 숫붗바베큐 맛 2가지로 구성됐다. 100g(1팩) 기준 단백질 15g이 함유됐다.신제품 3종 모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저온 숙성과 스팀오븐 공정을 거쳐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가뿐한끼' 닭가슴살 신제품 3종은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쇼 '신상잇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그 뒤 쿠팡, 오뚜기몰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 가능하다.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롯데케미칼이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봤다.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8조4830억 원, 영업손실 9436억 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줄고 영업손실은 3.2% 확대됐다.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4조7099억 원, 영업손실 433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줄고 영업손실은 85.7% 늘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기초소재 부문 매출은 3조3431억 원, 영업손실 3957억 원이다.롯데케미칼은 롯데케미칼인도네시아(LCI)의 신규 가동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손실이 커졌다고 바라봤다.2026년 1분기에는 비수기 종료에 따라 점진적 수요 회복 및 가동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첨단소재사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 9295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거뒀다.롯데케미칼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에 판매 물량이 줄며 전분기보다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 1분기에는 연말 재고조정 종료와 전방산업 수요의 완만한 회복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밖에 롯데정밀화학은 매출 4391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을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매출 4조1470억, 영업이익 35% 증가한 2486억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대형 자체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늘렸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1470억 원, 영업이익 2486억 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4.7% 늘었다.순이익은 1581억 원으로 1.6% 증가했다.서울원 아이파크 등 대형 자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연결 매출 1조250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냈다.2024년 4분기와 비교해 각각 8.9%와 1% 감소했다.지난해 연간 신규 수주액은 5조8304억 원으로 당초 목표인 4조6981억 원을 웃돌았다.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서울원 아이파크 등 고부가가치 자체 사업을 비롯해 천안 아이파크 시티 등 대형 단지가 궤도에 오르면서 수익성 강화를 통한 성장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란 불확실성 아래서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작년 영업이익 3501억으로 28.9% 증가, 올해 매출 목표 2.3조 원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827억 원, 영업이익 3501억 원, 순이익2696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8.9%, 순이익은 18.3% 각각 증가했다.부문 별로는 애프터마켓(AM) 솔루션 사업 매출이 9351억 원, 선박의 친환경 개조를 수행하는 친환경솔루션 사업이 1723억 원, 자율운항 등 디지털솔루션 사업이 91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3가지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분류하고 있다.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서비스 관련 AM 솔루션 사업의 매출이 2024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며 "특히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탑재 선박 비중이 확대되면서 부품 단가가 상승하고,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디지털솔루션 부문은 신조 시장 활성화와 전력제어 기술을 활용한 '축 발전기' 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2024년보다 매출이 30% 증가했다. 친환경솔루션 사업은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냈다.

인텔 CEO "메모리반도체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엔비디아 '루빈'도 원인"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를 예고했다.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립부 탄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시스코시스템스의 연례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 참석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최소한 2년 정도는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탄 CEO는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 2곳의 관계자들이 자신에게"2028년 이전까지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블룸버그는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진단했다.자연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용 메모리반도체 공급이 감소하고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탄 CEO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신제품 '베라 루빈' 시리즈를 출시하면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베라 루빈 플랫폼은 고성능 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통합한 인공지능 서버용

놀유니버스 배달의민족 공동 프로모션, 배민클럽 이용권·BBQ 할인쿠폰 지급

여행 플랫폼 회사 놀(NOL)이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놀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4일 배달의민족과 함께 플랫폼 무료 이용권·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놀은 28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배달의민족 무료 배달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2개월 이용권과 BBQ 할인쿠폰 등을 선착순 지급한다.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 팀장은 '고객의 여가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차별화된 파트너십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한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참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 신기술 소개

한국전력공사가 지능형전력망을 비롯해 차세대 에너지산업 신기술을 선보인다.한전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3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국내 대표 전시회다.한전은 이번 엑스포에서 탄소중립과 분산에너지 확산, 전력 디지털 전환 등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신기술 및 운영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기술 실증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지주회사 설립, 유니콘 기업 발굴 등 신사업 비전과 정체성을 소개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에너지 생산·이동·조절 과정을 첨단 입체 영상 기법과 스토리텔링으로 구현했다.이외에도 전시관을 통해 고용량 축전기(슈퍼커패시터), 초전도, 직류(DC) 기반 전력기술을 비롯해 지능형 배전망 운영시스템과 지능형 검침 인프라 등을 소개한다.한전은 배터리 열화관리 시스템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등 데이터 기반 전력 운영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설비의 상태 진단·예측·최적 운영이

현대건설 지난해 매출 8조601억, 영업이익 6530억으로 흑자 전환

현대건설이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조629억 원, 영업이익 6530억 원을 냈다고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4분기 실적은 매출 8조601억 원, 영업이익 1188억 원이다.2024년 4분기와 비교해매출은 11.2%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33조4394억 원으로 2024년보다 9.5% 증가했다.현대건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잠정 영업실적으로 자사 및 종속회사 외부감사인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대건설은 올해 경영전망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 27조4천억 원, 영업이익 8천억 원을 제시했다. 신규 일감으로는 33조4천억 원을 수주할 것으로 내다봤다.결산배당으로는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이 결정됐다. 배당금 총액 규모는 899억 원이다. 김환 기자

한화오션 2025년 영업이익 1.1조 366% 증가, 상선 부문이 성장 주도

한화오션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6884억 원, 엉업이익 1조1091억 원, 순이익 1조1727억 원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366.2%, 순이익은 122.0% 각각 늘어났다.회사 측은 "생산 안정화를 바탕으로 높은 이익률의 LNG운반선 매출 비중이 늘며 상선 부문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라며 "특수선 부문의 장보고-Ⅲ 배치-Ⅱ 1·2·3번함 생산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상선 부문은 2025년 매출 10조5250억 원, 영업이익 1조1200억 원을 거뒀다.2024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92% 늘었다.특수선 부문은 매출 1조188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9% 줄었다.해양 부문은 매출 7098억 원, 영업손실 6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35%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플랜트·풍력 부문(E&I 부문)은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86억 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연결조정으로 매출 5548억 원이

롯데하이마트 작년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460% 증가, "올해 질적 성장 본격화"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2조3001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2.4% 줄은 반면 영업이익은 460% 늘었다.2025년 순손실은 2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029억 원 줄었다.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5244억 원, 영업손실 87억 원을 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 줄은 반면 영업손실은 75억 원 줄었다.2025년 4분기 순손실은 13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001억 원 줄었다.롯데하이마트는 '국내 가전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증가해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했을 때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롯데하이마트 측은 이번 실적이 회사의 주요 전략 추진 성과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롯데하이마트가 추진하고 있는 4가지 핵심 사업 전략은 △케어 서비스 △자체 브랜드(PB) 'PLUX'(플럭스) △전문 상담 매장 스토어 뉴 포맷(Store New Format) △가전 전문 몰

'출시 초읽기' 펄어비스 붉은사막에 커지는 기대감, 허진영 '300만 장 벽' 넘고 부활할지 주목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출시를 한 달 반가량 앞두고 사전 지표 반등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1월부터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이후 이용자 호응이 가시적인 수치로 나타나기 시작했다.펄어비스는 전날 '붉은사막' 공식 계정을 통해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을 합산한 찜하기(위시리스트) 등록 수가 200만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위시리스트는 콘솔·PC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 관심도와 구매 가능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사전 흥행 지표로 활용된다.사전 지표는 1월 중 본격적 마케팅이 시작된 이후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스팀 위시리스트 순위는 1월 초 26위에서 이날 기준 17위까지 올라서며 한 달 사이 9계단 상승했다.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예약 판매 순위도 3위까지 올랐다.출시 전임에도 사전 판매만으로 국내 스팀 매출 기준 인기 차트 15위에 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오는 3월20일 출시까지 약 한 달 반이 남은 시점에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 지표의 추가 상승 여지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증권 업

펌텍코리아 공장 가동 지연에도, 연우 부진에 이도훈 '화장품용기 1위' 수성 '이상 무'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의 일부 공장 가동 지연 탓에 설비 증설 효과를 보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다만 회사의 단기 매출 공백에도 이 사장이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경쟁사 '연우'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2025년 4분기로 예상됐던 펌텍코리아의 인천 부평 제4공장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본관에 있는 설비를 4공장으로 옮겨야 하는데공장 완공이 지연되면서 설비 이전도 늦어진 탓이다.이에 펌텍코리아는 펌프류를 중심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이도훈 사장이 공격적으로 추진해온 설비 증설 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이전에 실적 공백부터 먼저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펌텍코리아는 2025년 4분기 매출 882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8.6

구글 알파벳 실적 발표에 기대치 더 높아져,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별화가 관건

구글 지주사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임박하며 현금 창출 능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서버 투자 규모에 시장의 기대치가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성장 부진에도 무리한 투자 확대로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겪은 만큼 구글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증명할 계기가 될 수 있다.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4일 "알파벳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에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라며 "그러나 시장의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졌다"고 보도했다.알파벳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장 마감 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해 전망치,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한다.최근 6개월 동안 알파벳 주가는 80%에 이르는 상승폭을 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투자자들에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마켓워치는 "알파벳은 인공지능 시장에서 진정한 승리자라는 명성을 얻었다"며 "그만큼 투자자들에 뛰어난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고 보도했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 경쟁 부추기는 중국, K배터리 3사 기술력 차별화가 생존 조건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셀 3사는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북미와 유럽 친환경 정책 변화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이 장기화됐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3사는 사업 전략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위주로 재편했다. 하지만만 장기적 관점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 회복은 필수인 것으로 분석된다.수년 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은 전고체 배터리로 대체될 전망이다. 국내 배터리 3사도 전고체 배터리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 등 경쟁국들이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어 양산 속도 경쟁은 쉽지 않아 보인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기술력 차별화가 시급해진 상황이다.4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부터 전고체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지난 1월 중국의 체리자동차는 올해 안에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체리자동차의 산하 브랜드 엑시트자동차가 생산하는 '리펑'일 것으로 추정된다.회사 측은 리터당 600와트시(Wh)의 에너지밀도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국내 최초 시가총액 1천조 넘어, 2027년까지 메모리 강세 전망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국내 기업 최초로 1천조 원을 넘어섰다.4일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0.96% 오른 16만9100원에 장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총은 1001조 원까지 높아졌다.단일 기업이 시총 1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기업 최초다.우선주까지 포함하면삼성전자의 시총 규모는 1100조 원에 달한다.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급증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2027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올해 2월부터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도 시작해 엔비디아, AMD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한다.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2026년과 2027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45조 원, 317조 원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43조6천억 원을 냈다.삼성전자의 향후 2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미국 주요 빅테크도 넘어서는 것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회계연도 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1330억5천만 달러(약 193조 원), 1285억2800만 달러(약 186조 원) 수준이었다.모간스탠리 측은 '메모리 반도체 물량이 내년까지 완판됐

대한항공 통합 위한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결국 '실적 부메랑', 조원태 통합 후 수익개선 해법 고민 깊어져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국내 항공 시장의 경쟁 심화와 고환율 등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유럽연합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8월 매각한 화물기 사업 부재가 실적 악화의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올해 말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은 여전히 견조한 이익을 내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산하 LCC까지 적자를 내면서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으로서는 통합 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별도기준 매출 6조1969억 원, 영업손실 3425억 원, 순손실 1368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12.22%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72.3%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3·4분기만 놓고보면 아시아나의 영업손실은 각각 1757억 원, 1929억 원었다. 항공 업계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기간에 연간 영업손실의 대부분이 하반기에 발생한 주 이유는 알짜 화물 사업 매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아

GS리테일 작년 영업이익 2921억 원으로 14.1% 증가, 매출도 사상 최대

GS리테일이 홈쇼핑사업과 슈퍼마켓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GS리테일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9574억 원, 영업이익 29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다.2025년 순이익은 246억 원이다. 2024년보다 151.4% 늘었다.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60억 원, 영업이익 53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8.5% 늘었다.사업별로 보면 GS25(편의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2531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2.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7% 줄었다.GS리테일은 '기존점 성장 등에 따른 매출총이익 신장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라 1년 전보다 영업이익이 57억 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GS더프레시(슈퍼마켓)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404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GS리테일은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 신장 및 비용 효율화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영업이익은 1703억으로 1.1% 감소

넥센타이어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넥센타이어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2.0% 늘고 영업이익은 1.1% 줄었다.회사 매출이 3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유럽공장 2단계 증설물량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미국 관세에 따른 비용부담 및 시장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지역별 매출 비중은 유럽(EU) 41%, 북미 22%, 한국 19% 순이었다.유럽 시장 매출은 1조3093억 원으로 2024년보다 15.4% 증가했다.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매출이 증가했다.북미 매출은 705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4% 증가했다. 신차용 타이어 공급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한국 매출은

CJCGV 정종민 허리띠 조른 성과 뚜렷, 1분기 기대작 개봉에 국내극장 사업 온기

정종민 CJCGV 대표이사가 국내 극장 사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허리띠를 졸랐던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정비를 낮추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국내 극장사업이 2024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실적 회복 속도는 1분기에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기 때문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CGV는 정종민 대표가 2024년 말 수장에 부임한 뒤 추진해온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2025년 실적에서 가시적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CJCGV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2754억 원, 영업이익 96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6.22%, 영업이익은 26.71% 늘어난 것이다.특징은 국내 극장사업이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44억 원을 냈는데 이는 2024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의 흑자다.해당 사업의 영업손익만 보면 2025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310억 원에서 2분기 영업손실 173억 원, 3분기 영업손실 56억 원으로 적자 폭이 꾸준히 줄었다.

오픈AI 인공지능 '군비 경쟁' 밀리나, xAI와 스페이스X 합병에 상장 다급해져

오픈AI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협력사의 금전적 지원과 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금을 비롯한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그러나 경쟁사인 xAI가 스페이스X와 합병으로 단숨에 막강한 자금줄을 확보하게 되면서 오픈AI가 경쟁력을 지켜내기 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블룸버그는 4일 "스페이스X와 xAI는 합병을 통해 기업가치 1조2500억 달러(약 1813조 원)의 거대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는 오픈AI에 큰 위협"이라고 보도했다.xAI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다. 소셜네트워크 X를 통해 제공하는 챗봇 '그록' 구독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하지만 데이터센터 건설 및 반도체 구매, 전문인력 고용 등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을 자체 조달하기 어려워 매달 10억 달러(약 1조4500억 원) 안팎의 손실을 보고 있다.오픈AI도 xAI와 유사한 처지에 놓여 있다. '챗GPT'와 같은 서비스 구독료 이외에는 확실

DL이앤씨 최첨단 RBM 공법 실적 확보, 박상신 "초격차 기술 리더십 이어간다"

DL이앤씨가 최첨단 굴착 장비 'RBM(Raise Boring Machine)'을 활용한 공사 실적을 확보했다.DL이앤씨는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에서 RBM을 활용해 부산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는 욕망산을 제거해 발생한 석재를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매립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부산항 신항이 2006년 개항한 뒤 단일 공사 기준 최대 규모로 이를 위해서는 아파트 43층 높이 산봉우리를 굴착해 120m 수직터널을 만들어야 한다. 수직터널은 석재 이동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RBM은 수십여 개 칼날이 장착된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대형 장비다.RBM 공법은 땅을 위에서 파서 들어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지하 120m에 지름 0.3m 구멍을 뚫은 뒤 그 안에 RBM을 집어넣고 아래에서 위로 회전시켜 굴착하는 공법이다. 이때 생긴 구멍을 통해 굴착 석재를 지하로 배출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작년 매출 21.2조로 125% 증가, 타이어 매출 첫 10조 돌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타이어부문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2022억 원, 영업이익 1조842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125.3%, 영업이익은 4.6% 늘었다.타이어 부문에서는 매출 10조3186억 원, 영업이익 1조6843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4.4% 감소했다. 타이어 부문 매출이 1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 측은 글로벌 신차용 및 교체용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올해에도 매출 부문에서 지속적 성장과 함께, 미국 테네시공장 및 유럽 헝가리공장의 안정적 증설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 가운데 고인치 타이어 비중 51%, 전기차 타이어 비중 33% 이상 달성을

노티드, 9일부터 '두바이 도넛' 신제품 피넛버터·헤이즐넛 맛 판매

노티드가 '두바이 도넛'의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는 9일부터 일부 매장에 피넛버터·헤이즐넛 맛 등 '두바이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노티드는 2025년 12월 두바이풍 디저트 유행 현상을 반영해 초코·말차 맛 '두바이 도넛'을 출시했다. '두바이 도넛' 출시 이후 매장 일일 판매량이 최대 10배가량 증가했다고 노티드는 설명했다.'피넛버터 두바이 도넛'은 도넛 속을 땅콩버터맛 카다이프로 채워 겉면에 화이트 초코를 코팅한 제품이다. '헤이즐넛 두바이 도넛'은 도넛 속에 통헤이즐넛과 헤이즐넛 카다이프를 넣고 겉면에 밀크 초코 코팅을 입힌 형태다.노티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1호점에서도 두바이 디저트 열풍을 노티드식으로 재해석한 '두바이 쫀득 쿠키'를 판매하고 있다.노티드는 '두바이 도넛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각기 다른 매력의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료 시장 유행을 노티드만의 감각으로 풀어내 일상에서 누리는 디저트 경험을 지속적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삼성전자 전영현 유럽 반도체 설비투자 만지작, 인텔 51조 투자 철회 계기로 저변 넓힌다

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유럽에서도 반도체 생산시설을 자국에 두려는 '반도체 보호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도 생산거점을 다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유럽은 벤츠, 폴크스바겐 등 강력한 완성차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고객 확보에 유리한 입지이기도 하다. 다만 높은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까다로운 노동 규제 등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데 걸림돌로 꼽힌다.4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인텔이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전격 철회하면서, 독일 정부가 새로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유럽의 반도체 기업이 모여있는 독일 작센주와 작센안할트주 대표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를 참관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 반도체 기업 경영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독

LH 층간소음 저감 자재 사전인정 온라인 시스템 구축, 투명성·공신력 높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층간소음 저감 자재와 관련된 사전인정 업무 절차를 개선했다.토지주택공사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사전인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토지주택공사는 층간소음을 낮출 목적에서 개발된 자재를 시험하고 1~4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사전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그동안 사전인정 업무는 오프라인·종이 서류 제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 접수, 인정 진행, 성적서·인증서 발급 등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온라인 사전인정 시스템은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에 마련됐다.토지주택공사는 온라인 사전인정 시스템에는 인정서 위변조 방지 및 진위 확인 기능도 추가돼 투명성과 공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사전인정 업무 온라인 시스템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투명성을 대폭 높였을 뿐 아니라 종이 서류 발급 최소화를 기반으로 한 ES

LX하우시스 건설경기 부진에 실적 주춤, 노진서 정부 주택공급 의지에 기대감

노진서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정부의 주택공급 의지에 실적 개선의 기획를 엿보고 있다.LX하우시스가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고전을 겪고 있는 만큼 주요 사업부문인건자재에서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일이 절실하다.4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정부가 주도하는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 진출 전략을 구상하고있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시장에 기회 요인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LX하우시스는 건자재 사업에서 공공부문 발주 확대에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건자재 수요가 증가하는 효과에 더해 공공사업은 민간사업에 비해 자금 안정성이 높고 수주가 비교적 꾸준하게 나오기 때문이다.LX하우시스 올해 주택 준공량이29만3천 호 지난해 34만3천 호보다 25%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택공급 부진이 이어질 상황인 만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기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지난해에는 올해보다 주택 공급 상황 양호했음에도 연간 실적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787억 원, 영업

현대면세점 고래싸움에 또 실속 챙겼다, 박장서 시내점과 공항점 '시너지'로 흑자 조준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가 면세 업계 공룡들 사이에서 '실리 경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전보다 대폭 낮아진 임차료로 인천국제공항 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 권역의 운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데 2023년 저가 입찰로 사업권을 따내 '무혈 입성' 소리를 들었던 성공 사례를 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박 대표는 공항 면세점 운영을 통해 시내 면세점의 상품 매입 경쟁력까지 끌어올리며 온전한 흑자 구조의 초석을 놓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이 공항 면세점 경쟁 구도 속에서 수익성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1월 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현대면세점의 가격 전략이다.현대면세점이 DF2 권역에 제시한 객당 임대료는 5394원으로 기존 사업자였던 신세계면세점보다 40%가량 낮다. DF1 사업자로 유력한 롯데면세점과는 비슷한 수준이다.업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현대면세점이 주요 경쟁기업들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이의 갈등 속에서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

롯데건설, 성수4지구 보증금 선납으로 입찰 참여 공식 선언

롯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보증금을 내고 입찰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롯데건설은 4일 성수 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납부 마감일(5일) 하루 전에 현금으로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성수 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롯데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성수 4지구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하이엔드 주거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이번 성수 4지구 재개발사업 참여를 '맨해튼 프로젝트'로 이름 짓기도 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국내 최고 높이 555m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해 성수4지구에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세울 가장 경쟁력 있는 건설사"라며 "앞으로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 입찰 규정과 홍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상향, 악재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 올해 반영"

하나투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2025년 대내외적 악재로 억눌렸던 여행 소비 심리가 2026년부터 살아나 한일령(반일령) 수혜와 함께 실적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4일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3천 원에서 6만7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3일 하나투어 주가는 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하나투어는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10억 원, 영업이익 71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2025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일본 대지진 예언설' 등 사건·사고에 따른 업황 부진은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사건이나 사고 탓에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시간이 지나면 높은 확률로 반등하기 시작하는 여행업계 특성을 고려할 때 2025년 위축됐던 여행 소비 심리가 올해 실적 상승의 주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경쟁사인 모두투어의 경우 2026년 1월 패키지 여행 송객 수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 송객 수가 모두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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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계측제어설비 국산화 성과, 해상풍력·방산 등 사업 확장 [2026년]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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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면에 본격 나선 서정진의 장남, 경영능력 입증 최우선 과제 [2026년]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Who Is?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중도 개혁 성향 '재정통', 보수진영 인사로 이재명 정부 전격 기용 [2026년]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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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치료제 이뮨셀LC 개발한 서울대병원 의사 출신 오너, 넬마스토바트 상업화 주력 [2026년]

카카오뱅크 9년 연속 최대 실적 이끈 윤호영, 성장 위한 다음 카드는 '인수합병'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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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고래싸움에 또 실속 챙겼다, 박장서 시내점과 공항점 '시너지'로 흑자 조준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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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 수주 담금질, 서울 신반포19·25차로 포문 열어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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