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DL이앤씨 올해 수익 안갯속, 마창민 플랜트사업으로 위기극복 더욱 절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에 올랐다.DL이앤씨는 2022년 경영계획을 대부분 달성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올해는 해마다 제시했던 영업이익 목표치도 내놓지 않았다. 건설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더욱 만만찮은 만큼 마 대표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야 한다는 시선이 나온다.5일 건설업계와 증..

>

LG유플러스 사이버 공격 대응 TF 가동, 과기정통부는 특별조사 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등과 관련해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LG유플러스는 CEO가 직접 참여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 조직을 꾸렸다.과기정통부는 6일부터 기존 민관합동조사단을 특별조사점검단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특별조사점검단은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침해 사고와 관련해 종합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 방안과 개선 대책을 제시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사이버 공격으로 모두 29만 명가량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1월29일과 2월4일에도 LG유플러스 정보통신망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으로 유선 인터넷 등 고객의 접속장애가 반복해 발생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층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을 느껴 특별조사점검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특별조사점검단에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에 미흡한 부분에서 책임 있는 시정조치 이행을 요구하겠다'며 '다시는 반복된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정보통신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체계를 개편하는 등 법령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도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

>

참치 넣은 빅맥 나오나, 동원그룹 한국맥도날드 인수전 참여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5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한국맥도날드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맥도날드 본사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맥도날드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희망가는 약 5천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양측은 현재 인수가격과 관련해 이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원산업의 인수전 참여는 동원그룹의 신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동원산업은 지난해 11월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한 뒤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다. 합병 당시 동원산업은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적극적 투자 의지를 내비쳤다.동원그룹은 동원홈푸드를 통해 '크리스피프레시', '포르투7'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업계에 흔들릴 때에도 매장을 확대하는 등 외식사업을 적극 확대해왔다.앞서 맥도날드 본사는 2016년 사모펀드 칼라일에게 한국맥도날드를 5천억 원에 매각하려고 했으나 가격에서 이견이 생겨 무산된 적이 있다. 신재희 기자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대회 후원, 라이엇게임즈와 협업 이어가

기아가 5년 연속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롤)' 유럽 대회를 후원한다.기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중동·아프리카 챔피언십(LEC)'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와 협업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1월 개막한 LEC는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지역 프로리그다. 2023시즌부터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참가 지역이 확대되고 봄, 여름 시즌에 이어 겨울 시즌이 추가되는 등 규모가 커졌다.기아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2023시즌 LEC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로서 세계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 계획을 세웠다.기아는 선수들의 경기 전 모습을 담은 '마이크 체크' 영상을 공개하고 각 게임별로 기아 로고가 새겨진 '인 게임 드롭'을 관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인 게임 드롭에는 경기 영상을 시청한 관객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선물이 포함된다.기아는 2019년 '프나틱&#

>

LG그룹 2050년 탄소중립 추진 계획 공개, 2030년까지 3조4천억 투자

LG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순 탄소배출량이 0인 상태)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LG그룹은 5일 탄소배출을 감축하겠다는 구체적 이행목표를 담은 'LG 넷제로 특별보고서'를 발간했다.국내에서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한 것은 LG그룹이 처음이다.LG그룹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수소와 그린수소 기술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을 위해 2030년까지 약 3조4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를 바탕으로 LG그룹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줄이기로 했다.구체적으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그룹 내 온실 가스 배출량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7곳이 실질적이고 단계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추진 계획을 내놨다.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LG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에서 밝힌 ESG전략 이행의 첫 단계에 해당된다.LG는 ESG 경영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계열사별로 달랐던 탄소중립 목표와 실행 방안을 그룹 차원의 목표로 통합했다.

>

SK온 지난해 매출 40배 넘는 일감 쌓았다, 누적 수주 290조 원 돌파

SK온이 글로벌 전기차시장 확대에 따라 누적 수주규모가 300조 원에 다가섰다.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온은 1월31일 기준으로 누적 수주 규모가 290조 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SK온 잠정 매출의 40배 이상이다.이번 누적 수주 규모에는 튀르키예 설비 투자 등의 투자 계획은 반영되지 않았다.실제 완성차 업체들과 합의한 물량까지 반영하면 실제 수주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누적 수주 규모 가운데 상당 부분은 현대자동차와 포드의 물량으로 전해졌다.SK온과 포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로 미국에 배터리 생산기지 3곳을 두고 있다. 연간 총 129GWh 규모로 포드의 F-150 라이트닝 전기차 픽업트럭 기준으로 약 1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이뿐 아니라 현대차의 전용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도 SK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SK온은 아이오닉7 등 앞으로 출시할 모델에도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SK온은 폭스바겐그룹과 다임러그룹, 중국 북경자동차그룹(BAIC)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

삼성전자 부사장 조성대, "갤럭시S23 카메라 최대 강점은 야간촬영"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카메라의 강점으로 야간촬영, 줌, 동영상을 꼽았다.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조성대 삼성전자 MX사업부 비주얼솔루션팀장 부사장은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언팩 2023 행사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23 카메라는 사용자들이 어떤 밝기 아래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자는 목표로 개발됐다"고 말했다.조 부사장은 "갤럭시23 카메라의 강점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나이트 솔루션"이라며 "이 솔루션은 야간 촬영 노이즈를 최소화해줄 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조 부사장에 따르면 갤럭시S23 카메라는 야간 인물 촬영에도 최적화돼있다. 특히 이번에 탑재된 인공지능 야간 심도 기술은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선명하게 이미지가 출력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조 부사장은 야간촬영 외에도 줌, 동영상 등이 갤럭시S23 카메라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갤럭시S23의 동영상 촬영 성능은 다른 어떤 카메라와도 비교할 수 없다"며 "갤럭시S22 카메라보다

>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수입차 차별, 현대차·기아 수혜 실효성은 '물음표'

환경부가 국산차에 최대 보조금 140만 원을 더 주는 2023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내놨으나 여전히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단순히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여부를 기준으로 삼은 데다 보조금 차이도 크지 않다. 기준이 글로벌 스탠다드에는 맞지 않다는 점에서 추후 문제거리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앞서 발표한 2023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기준으로 올해 최대 보조금 6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차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기아 EV6, 기아 니로EV 등이 거론되고 있다.환경부가 100% 성능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을 5700만 원으로 기존 5500만 원에서 200만 원 상향조정했지만 혁신기술보조금 등은 현대차와 기아만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혁신기술보조금은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쓸 수 있는 기술인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대상으로 20만 원을 추가로 더 주는 것을 말한다.이뿐 아니라 성능보조금에서도 AS직영센터 유무에 따라 최대 지원금이 20% 차이가 난다.환경부는 AS직영센터 및 정비이력 전산관리 체제를 갖춘 제조사에 100%를, 협력업체를 통한 AS센터와 정비이력 전산

>

"아직도 설향 드세요?" 마트에서 킹스베리·두리향 등 신품종 딸기 만난다

딸기의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마트기업들 간의 신품종 딸기 판매가 한창이다.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과일 가운데 딸기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당도와 식감이 향상되고 이색적 외양을 지닌 신품종 딸기가 인기를 끌면서 마트기업들의 물량 확보전이 펼쳐지고 있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마트기업들에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신품종 딸기'가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신품종 딸기는 킹스베리(2016년), 두리향(2016년), 만년설(2019년), 비타베리(2019년), 홍희(2022년) 등 비교적 최근 상용화 된 딸기 품종을 이른다.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2005년 개발된 품종 '설향'이 다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딸기 대표 품종으로 자리잡았는데 신품종 딸기의 등장으로 프리미엄 딸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롯데마트는 이번 겨울 두리향 딸기, 킹스베리 등 신품종 딸기 물량을 지난 겨울(2021년 말~2022년 초)철보다 50% 이상 많이 준비했다. 킹스베

>

리사수는 '빛사수' 노태문은 '노태북, 인터넷 밈이 되는 스타 CEO들

"노트북 갤러리(게시판) 이름을 '노태북' 갤러리로 변경 신청합니다"지난 주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노트북 갤러리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던 게시물의 내용이다.전문경영인을 포함한 최고경영자(CEO)들이 인터넷 '밈'의 소재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밈이란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제시한 학술용어 '밈'에서 파생된 말로, 인터넷 세상에서 유행하는 영상, 사진, 유행어, 댓글 놀이 등의 문화를 통틀어 부르는 용어다. 'GOS 논란'의 중심에 있던 노태문 사장이 '갓태문'이 된 사연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대표적 예시다.노 사장은 2일 새벽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새 노트북 '갤럭시북3 프로'를 공개했는데 이 노트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터넷 세상에서 노 사장의 이미지가 급격하게 좋아지기 시작했다.사실 이전까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노 사장의 이미지는 그리 좋지 못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긱벤치 퇴출로 이어졌던 GOS(게임 최

>

롯데마트,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에 어울리는 와인 57종 할인행사

롯데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등 할인행사를 연다.롯데마트는 15일까지 초콜릿과 디저트 등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와인 57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화이트 포트 △도츠 브륏 클래식 △반피 로사 리갈 등이 있다.와인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롯데마트는 독일 슈피겔라우의 와인잔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오로라' 와인잔은 30% 할인한다. 와인 액세서리 브랜드 빈토리오의 디캔터, 와인오프너, 에어레이터 등 용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롯데마트의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는 '초콜릿과 함께 마시기 좋은 달콤한 와인들'이라는 주제로 와인·위스키 큐레이션존을 운영한다.대표 상품으로 △뚜르 드 그랑 떼루아 쏘떼른느 △오스본 포트 20년 △불렛버번 등의 주류와 △길리안 △디 바르베로 △크뤼젤 파리 카푸치노/카레멜 선물세트 △부보 바르셀로나 브라우니 등을 판매한다.롯데마트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 150여 종을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 상품 1만5천원 이상 구

>

티웨이항공 전산 시스템 오류, 전국 공항 국내·국제선 최대 2시간 지연

티웨이항공 전산시스템 장애로 전국 공항에서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다.5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쯤 티웨이항공 전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오류는 30분 정도 지속됐으며 이 오류로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노선의 출발이 길게는 2시간 가까이 지연됐다.티웨이항공은 전산 오류가 발생하자 탑승 수속을 수기로 진행하며 시스템 복구를 시도했다.티웨이항공은 "오후 7시30분쯤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복구됐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

LG유플러스 인터넷망 6일 만에 또다시 접속 장애, 디도스 공격 추정

LG유플러스 인터넷 망에서 대규모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쯤 서울·경기권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인터넷 접속 장애의 원인은 짧은 시간에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디도스(DDoS)' 공격인 것으로 조사됐다.LG유플러스 인터넷은 29일 오전 3시, 오후 6시에도 갑작스럽게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해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는데 6일 만에 또다시 비슷한 장애가 일어났다.LG유플러스는 "외부로부터 간헐적 공격이 있었다"며 "정확한 공격 시간대 등을 파악하면서 순차적으로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윤휘종 기자

>

더현대서울, 밸런타인데이 맞아 엠앤엠즈 초콜릿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상품 팝업스토어를 연다.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서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엠앤엠즈는 미국의 초콜릿 기업 마스가 1941년 선보인 초콜릿 브랜드이다.이번 엠앤엠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앰앤앰즈를 비롯해 마스의 주요 제품인 트윅스·스니커즈 등 상품이 판매된다.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재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함진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에 박동영 내정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함진규 전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에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4~5개월의 사장 공백을 해소하게 됐다.5일 정관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3일 회의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장 최종 후보자를 심의·의결했다.공공기관 사장 선임은 해당 기관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사장직에 공모한 사람을 평가한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공운위는 임추위에서 추천받은 최종 후보를 심의·의결한다. 이후 최종 후보 1명이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 소관 부처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함진규 전 의원은 도로공사 신임 사장 공모 전부터 내정설이 돌았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자 예비캠프의 수도권대책본부장을 맡았다.함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소속으로 19·20대(경기시흥갑)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등으로 활동했다.

>

미국 전기차 분류 기준 개정,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도 보조금 받아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이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미국 재무부가 전기차 세액공제에 적용되는 전기차 권장소비자가격 제한을 결정하는 차량분류 기준을 재정의한 영향이다.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분류 기준을 개정했다.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고 배터리에 들어가는 부품과 핵심 광물의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차 가운데 승용차는 5만5천 달러 이하, SUV와 밴·픽업트럭은 8만 달러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를 제공한다.애초 재무부는 승용차나 SUV를 분류할 때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기업평균연비제(CAFE) 기준을 적용했다.하지만 최근 재무부가 CAFE가 아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비표시 기준을 적용하면서 GV70과 테슬라 모델Y 등도 SUV로 분류됐다.세부적으로 GM 캐딜락 리릭과 포드 머스탱 마하-E, 포드 이스케이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도 SUV로 적용돼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

"삼선짬뽕 꿔바로우 30% 싸게", 15일까지 이마트 '피코크위크' 할인행사

이마트의 자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피코크'가 올해 첫 할인행사를 연다.이마트는 피코크 인기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 '피코크 위크'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피코크 위크의 대표 할인 상품은 삼선짬뽕 세트, 간짜장 세트, 정통꿔바로우 일품요리 등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외에 △피코크 한옥집 김치찜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부대찌개 △피코크 이문 설렁탕 △피코크 로코스 바비큐폭립 △시그니처 피코크 감바스 등은 할인폭이 20~30%이다.봄방학을 맞이해 자녀들이 선호하는 간식 제품도 할인 품목으로 선정됐다.이마트는 △피코크 원주진미 양념치킨을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피코크 현우동 키츠네우동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해 준다.이번 피코크 위크에서는 상품별로 행사기간이 다르다. 세부 행사 상품 및 기간은 매장별 고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마트는 행사상품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피코크 모바일 금액권 5천 원을 증정하기로 했다.이

>

현대차 고성능차 N브랜드 전기차로 확장, 람보르기니 맥라렌 잡는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0년 동안 내연기관차에서 공들여 쌓은 고성능차 N브랜드 입지를 올해부터 전기차로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N브랜드 모델을 앞세워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는데 전기차에서도 고성능차 위상을 강화해 퍼스트무버(선도자)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할지 관심이 쏠린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오닉5의 고성능모델 아이오닉5N을 출시하면서 전기차에서도 N브랜드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그동안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WTCR(월드투어링카 레이싱)을 위주로 내연기관차 N브랜드 성능을 과시했는데 전기차로도 라인업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아이오닉5N은 아직까지 구체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자동차업계에서는 형제회사 기아의 고성능 모델 EV6GT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대차는 기존 내연기관차 레이싱대회에서 쌓아온 N브랜드 위상을 전기차 레이싱 대회에서 이어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선도업체로서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다.현대차는 2022년 WTCR(월드투어링카대

>

주류업계도 '헬시플레저' 열풍,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다운' 대결

'줄이고 낮춘다.' 주류업계 신제품의 화두가 '다운(DOWN)'이 됐다.건강을 중시하고 이를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헬시플레저(Health+Pleasure)'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식품업계가 앞다퉈 무가당(제로슈거), 저칼로리 제품을 출시했는데 주류기업도 이런 흐름에 올라타고 있는 것이다.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최근 무가당 소주와 저칼로리 맥주를 출시하면서 지난해 먼저 제품을 내놨던 롯데칠성음료와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0일부터 무가당(제로슈거)으로 리뉴얼한 소주 '진로'의 출고를시작했다.하이트진로는진로 리뉴얼 제품 홍보를 위해서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를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일러스트 작가 '25일'과 협업으로 탄생한 '제로슈거툰'을 2일 공개하는 등 진로 신제품과 소비자 접점을 계속 늘리고 있다.지난달 31일에는 2007년 출시한 맥주 '에스'의 칼로리를 약

>

[백브리핑] '국민차' 자리잡은 37세 그랜저, 해외에서는 왜 인기가 없을까

2022년 기아 쏘렌토에 밀려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내준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올해 1월 판매량을 크게 키웠습니다.6년 만에 나온 그랜저 완전변경(풀체인지) 7세대 모델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5일 현대차와 기아 판매실적 IR자료를 종합하면 1월 그랜저는 지난해 같은 달 판매량의 5배가 넘는 9131대가 팔려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자동차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월 판매 2위에 오른 카니발(6904대)을 2200여 대 차이로 크게 앞섰습니다.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브랜드 승용 모델 최초로 일자형 램프를 달고 몸집을 크게 키운 6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 7세대 그랜저를 출시했었죠.그랜저는 2022년까지 6년 연속으로 국내 판매 1위 왕좌를 노렸으나 쏘렌토에 박빙의 차이로 밀려 2위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새해 첫 달부터 압도적 판매량을 보이며 2023년 가장 유력한 '국민차' 후보로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그랜저는 2018년 '아제라'란 이름으로 판매되던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면서 현재는 사실상 '내수용

>

[삼성의 라이벌] 스티브 잡스 ‘Think Different’, 이건희 ‘철저히 바꿔라’

"Think Different(다름을 생각하라).""바꾸려면 철저히 바꿔라, 극단적으로 얘기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어딘지 닮은 구석이 있는 위 두 문장은, 각각 애플이 2000년 전후 브랜드 및 제품 광고에 내걸었던 슬로건과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1993년 '신경영 선언'에서 임원들을 향해 내놓은 말이다.이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와 이건희 전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명료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두 회사의 사업 전략과 방향성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유명한 표현으로 남게 됐다.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해당 슬로건을 소개하는 행사에서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체 제품 가운데 70%를 과감히 포기하고 30%의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마케팅의 핵심 목표가 결국 회사의 정체성과 가치를 보여주는 일에 있다며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나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Think Different'

>

미국 전기차 시장 테슬라발 가격경쟁, 현대차그룹 대응책은

테슬라가 최근 판매 부진에 안방인 미국 시장에서 가격 인하로 대응하면서 전기차 가격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지난해 나란히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이익체력을 키웠는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전기차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의 공격적 가격 인하로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테슬라는 최근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늘자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에서 판매가격을 모델별로 최대 20%까지 파격적으로 낮췄다.이에 포드도 브랜드 전기차 모델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전기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트림(등급)별로 최대 8.8%까지 인하하기로 했다.포드는 미국에서 테슬라에 이은 전기차 판매 2위 자리를 놓고 현대차그룹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업체다.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포드는 7.6% 점유율로 2위를, 현대차그룹은 7.1%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테슬라가 65%를

>

글로벌 챗GPT 열풍, KT SK텔레콤 개발 한국형 챗봇 어디까지 왔나

미국 스타트업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형 챗봇 '챗GPT(Chat GPT)'가 출시 40일 만에 하루 사용자 1천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SK텔레콤, KT 등 국내 기업들도 '한국형 챗GPT'를 개발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을까? 또 한국형 챗GPT 상용화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요인은 무엇이고 어느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까?5일 IT업계에 따르면 챗GPT 사용자 증가 추세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인기 플랫폼과 비교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존 IT산업의 판도를 뒤집을 만한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100만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각각 2년, 8개월, 2개월이 걸렸는데 챗GPT는 단 5일 만에 이를 달성했다. 게다가 챗GPT는 40일 만에 평균 일간활성이용자(DAU) 1천만 명을 넘겼는데 인스타그램이 1천만 명을 달성하는데 355일이 걸렸다는 것을 고려하면 경이적인 성장세다.윤석열 대통령도 최근 챗GPT를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밝히며 "몇

>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구조조정, CEO 퇴진에 비개발 위주 20% 정리해고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2일(현지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웨스트홀딩스는 1일 비개발 직군을 위주로 전체 직원의 20%를 해고했다.엔씨웨스트홀딩스는 2012년 설립된 뒤로 '리니지2', '길드워2' 등을 현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제프 앤더슨 엔시웨스트홀딩스 대표이사 역시 회사를 떠났다. 앤더슨은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은 인물이다.이번 구조조정은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여겨진다.엔씨웨스트홀딩스는 2020년까지 6년 연속 영업손실을 낸 뒤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2022년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됐다. 신재희 기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26% 증가, 올해도 실적 성장 전망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7561억 원, 영업이익 3325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2021년보다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수치다.특히 4분기 실적이 좋았다. 4분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매출은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66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4%, 461.8% 상승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가 늘고 건설기계와 엔진 수요가 오르면서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사업부별로 엔진부는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한 반면 건설기계부의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엔진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80억 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했다. 건설기계부의 매출액은 3조7181억 원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건설기계부의 매출 비중이 78%로 더 높지만 엔진부의 매출액 증가율이 매우 높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전체 매출액은 증가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부 매출액 감소의 이유로 중국시장 위축과 원자재·물류비 가격 인상을 꼽았다.반면 엔진부의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로 발전기와 산업용 소형장비에 사용되는 엔진 수요가 급증한

>

네이버 유료 멤버십에 추가 적립률 혜택 일부 축소, 수익성 강화 시동

네이버가 수익성 강화를 위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손을 댄다.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고객센터에 다음달 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가입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률 혜택을 일부 축소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3일 올렸다.네이버플러스는 2020년 6월 네이버가 선보인 유료 멤버십으로 4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네이버페이 결제시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앞으로는 월간 유효 구매금액이 300만 원을 초과하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추가 적립률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멤버십 회원의 기존 추가 적립 혜택을 살펴보면 월간 유효구매 금액 20만 원 이하일 때 추가 적립률 4%, 20만 원 초과 시 추가 적립률 1%였다.해당 변경사항은 △패밀리 대표 △멤버 △스튜던트 등 멤버십 등급 전체에 적용된다. 멤버와 패밀리 대표의 월 유효 구매금액은 합산돼 산정된다.멤버십 회원의 추가 적립률 혜택 일부는 사라지지만 네이버페이 쇼핑을 통한 기본 적립률 1%는 계속 유지된다.이번 멤버십 혜택 일부 축소는 네이버의 수익성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네이버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2201억 원, 영업이익 1조3047억 원을 냈다고 3일 밝혔다.

>

LF 트라이씨클 새 대표에 황재익, 한화·SK 거쳐 W컨셉 세운 유통전문가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 대표이사에 황재익 전 더블유컨셉(W컨셉) 대표가 발탁됐다.트라이씨클은 3일 황재익 대표가 새롭게 취임했다고 밝혔다.황 신임 대표는 1998년 한화유통의 MD부터 시작해 앤갤러리아 마케팅 팀장으로 일했다.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 '위즈위드' 창립멤버이기도 한 황 대표는 위즈위드에서 상품기획 팀장, 패션사업본부장을 거쳐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2011년에는 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창립해 2020년까지 CEO(최고경영자)로 활동했다. 황 대표는 창립부터 회사를 이끌면서 여성복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트라이씨클은 황 대표가 패션유통에 정통하다고 설명했다.트라이씨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사로 온라인 커머스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

메쉬코리아 창업주 유정범 가처분신청 내, hy의 메쉬코리아 인수에 제동

유정범 메쉬코리아 이사회 의장 겸 창업주가 hy(옛 한국야쿠르트)의 메쉬코리아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유 의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선임된 경영진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고 3일 밝혔다.유 의장은 '적법하지 않은 절차를 통해 빼앗은 의결권으로 이사회가 열렸다'며 '신임 대표이사 선임 등에 관련된 이사회인데다 소집절차까지 위반해 효력이 없다는 취지다'고 설명했다.당시 이사회는 유 의장을 해임하고 신임 대표로 김형설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유 의장과 공동으로 오토바이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의 운영사 메쉬코리아를 창업했다.김 부사장은 hy가 800억 원에 메쉬코리아 지분 65~67%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서울회생법원에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을 신청한 뒤 허가를 받아냈다.유 의장은 자신의 지위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사회 의장이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중대한 하자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해당 이

>

네이버 '챗GPT' 대응 서비스 개발, 최수연 "상반기 안에 서치GPT 출시"

네이버가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AI) '챗GPT'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3일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생성형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검색 추세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다'며 '올해 상반기 안에 네이버만의 검색 경험인 '서치GPT'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생성형 인공지능이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최 대표가 말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오픈AI가 지난해 12월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2015년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만이 설립한 회사다.챗GPT는 검색 결과를 링크로 제공하는 기존 검색엔진과 다르게 대화체 설명문의 결과를 보여준다.챗GPT와 대화하듯 계속해서 문답을 이어갈 수 있고 잘못된 답변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피드백을 줄 수도 있다. 잘못됐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다음에 비슷한 질문이 나왔을 때 틀리지 않게 스스로 계속 학습하고 고쳐나간다.최 대표는 '네이

>

헬릭스미스 임시주총 또 연다, 소액주주 측 이사 "주주제안 막는 목적"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던 헬릭스미스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별도로 임시주주총회를 또 연다.헬릭스미스를 인수한 카나리아바이오엠 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되지 않아 새로운 이사 후보를 내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액주주 측 이사들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헬릭스미스는 3일 이사회를 열어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사회 의사록을 보면 소액주주 측 이사 3명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반대한 것으로 파악된다.최동규 김훈식 박재석 이사는 '이번 임시주총 소집은 소액주주의 주주제안권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고 3월 정기주총을 2주 앞두고 굳이 임시주총을 별도로 개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며 '상식에도 반할뿐더러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안건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측 이사 5명이 찬성하면서 임시주주총회 소집 안건은 통과됐다.주주총회 의안으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3건이 제안됐다. 각 의안의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헬릭스미스 사측은 3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시 카나리아

>

롯데건설 탄소배량 확 줄인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 최대 90% 감소

롯데건설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했다.롯데건설은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 위드엠텍과 함께 기존 콘크리트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롯데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원재료 가운데 탄소배출의 주요 원인인 시멘트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콘크리트의 주요 원료인 시멘트는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 데 이산화탄소 0.9톤 이상을 배출한다.롯데건설은 이번 친환경 콘크리트에서 기존 주요 원료인 시멘트는 5%만 사용하고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를 80% 이상, 강도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일부 사용했다.회사 측은 친환경 콘크리트가 기존 콘크리트와 같은 수준의 강도를 발현하고 내구성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속 시멘트 성분과 물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수화열을 30% 이상 낮춰 균열 발생 가능성도 줄였다.롯데건설은 친환경 콘크리트를 사용해 아파트 1천 세대를 시공하면 기존 시멘트를 100% 사용하는 콘크리트를 사용할 때보다 내재탄소 약 6천 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나무 약 4만2천 그루를 심는 효과다.내재탄소는 원

>

국내 '3대 슈퍼카' 약 75%가 법인차, 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 회사명의

국내에서 운행 중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의 70% 이상이 법인차로 나타났다.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국내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운행 중인 3대 슈퍼카(4192대) 가운데 75%(3159대)가 법인 및 사업자 등록차량으로 집계됐다.페라리는 2099대 가운데 1475대로 70.3%, 람보르기니는 1698대 가운데 1371대로 80.7%, 맥라렌은 395대 가운데 313대로 79.2%가 법인차였다.국내에 등록된 전체 승용차의 개인 구매 비중은 87.2%, 법인 구매는 12.8%이지만 슈퍼카로 분류되는 고가 수입차에서는 반대로 법인차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차량 가격별로 보면 3억 원 이상 법인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1199대로 가장 많았다. 벤틀리 컨티넨탈(1557대), 람보르기니 우루스(797대), 벤틀리 벤테이가(584대), 롤스로이스 고스트(482대) 순서로 많았다.전체 운행 차량 대비 법인차 비중은 플라잉스퍼 59.9%, 컨티넨탈 60.4%, 우루스 85.9%, 벤테이가 75.4%, 고스트 78.0%였다.2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법인차는

>

한전 올해 3조3천억 재무구조 개선 목표 세워, 해외진출도 확대

한국전력공사가 그룹사와 함께 올해 3조3천억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한전은 3일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한전 그룹사 사장단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 사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 자회사의 사장단이 참석했다.한전과 전력그룹사는 현재 2026년까지 20조 원 규모에 이르는 재정건전화 계획을 실행 중이다.2023년도 재정건전화 목표치는 지난해와 같이 3조3천억 원으로 설정했다.지난해 재정건전화 성과도 점검했다.한전과 그룹사는 2022년에 목표치의 167%인 5조5천억 원에 이르는 재정건전화 성과를 냈다.구체적 재정건전화 항목은 △전력구입비 절감과 업무추진비 삭감을 통한 3조1천억 원 절약 △신공법 개발과 친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1조8천억 원 투자비 감소 △한전의 제안 공모형 매각으로 4600억 원 현금 유동성 확보 △남동발전이

>

현대백화점 '자사주 소각' 카드, 정지선 주총 전 주주 달래고 지배력 강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주주들을 달래면서 현대백화점의 지배구조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정 회장은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 계획을 발표해 1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의 통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또한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이후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하면서 이른바 '자사주의 마법'을 통한 지배구조 강화가 예상된다.3일 증권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주주환원정책 계획을 두고 대체로 주주들에게 긍정적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인적분할 이후 지주회사인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와 사업회사인 현대백화점이 각각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효과만 검토해보면 분할 비율 감안 시 주당 5.1%의 가치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주주환원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던 현대백화점이 지주회사 전환 이후 전향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겠다고 예고한 점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quo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Who Is?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산업부 3대 수재로 꼽혀, 문제해결능력과 추진력 좋아 [2023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사업적으로 승부사 기질, 검소하고 소탈한 성격 [2023년]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Who Is?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공격적 펀드 운용, 최초의 자산운용사 출신 회장 [2023년]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인수합병 전문가, 임직원에게 도전정신 적극 고취 [2023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100일, '진짜 실력' 보이려 강행군 오늘Wh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100일, '진짜 실력' 보이려 강행군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선고, ‘고통의 시간’ 길어진다 오늘Who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선고, ‘고통의 시간’ 길어진다

대한항공 '코로나 잔치' 끝, 조원태 '소프트랜딩' 어떻게 하나 오늘Who

대한항공 '코로나 잔치' 끝, 조원태 '소프트랜딩' 어떻게 하나

삼성 갤럭시S23 역대급 완성도, 노태문 비싸도 판매확대 자신 오늘Who

삼성 갤럭시S23 역대급 완성도, 노태문 비싸도 판매확대 자신

전자·전기·정보통신

자동차·부품

중공업·조선·철강

화학·에너지

소비자·유통

항공·물류

인터넷·게임·콘텐츠

바이오·제약

건설

공기업

기업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