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후특위 활동평가 조국혁신당 서왕진 1위,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꼴찌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의 정책 활동을 평가한 결과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이소영 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정당별로도 조국혁신당의 점수가 가장 높았던 반면 국민의힘은 대부분 소속 의원들이 하위권에 속하며 꼴찌를 기록했다.12일 기후미디어허브는 글로벌 기후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의 기술 지원 및 검수를 바탕으로 지난 17개월 동안 기후특위 위원들의 의정 활동 충실도와 정책 성향을 종합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출석률, 발언량, 법안 발의 등 의원간 비교가 필요한 정량평가는 재임기간이 5개월 이하인 위원 6명을 제외하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평가는 기후특위 임기 내 위원들의 기후 관련 발언(국회 회의록 및 언론 보도 총 736건)을 분석해 글로벌 기후목표와 정합성을 평가한 질적 데이터에 더해 회의 출석률, 발언량, 법안 발의 건수를 계량화한 양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 검증한 결과다.인플루언스맵이 정책 정합성 평가 방법론을 제시하고 기후미디어허브가 이 방법론을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 맞게 적용했다.기후특위 위원의 전체 평균 점수는 0.42점(-2~+2점 척도)를 기록했다. 중립을 의미하는 0점을 겨우 웃도는 수준에 그쳤다.대다수 의원들이 표면적으로는 글로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