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저금리·세제 혜택에 공실 리스크 헷지까지, 삼성·한화·롯데·SK 리츠주 담아볼까

금리 인하 후행 효과와 세제 혜택 기대가 맞물리며 리츠(REITs) 투자 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임대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공실률이 낮은 '대기업 스폰서 리츠'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 전략 하반기 추진..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 2.25%로 커져, 수도권은 오름세 확대 지방은 축소

지난해 전국 땅값이 2.25% 오르며 상승률을 키웠다. 수도권 오름세는 커졌지만 지방은 작아졌다.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지가는 연간 2.25% 올랐다. 상승률은 2024년(2.15%)보다 0.10%포인트, 2023년(0.82%)보다 1.43%포인트 높아졌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변동률은 3.08%로 2024년(2.77%)보다 커졌다. 지방 상승률은 0.82%로 2024년(1.10%)보다 낮아졌다.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시(4.02%)와 경기도(2.32%) 두 곳 상승률이 전국 평균(2.25%)을 웃돌았다.서울시 상승률은 2024년(3.10%)보다 1%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이다. 경기도 변동률은 2024년(2.55%)보다 약 0.20%포인트 낮아진 것이다.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서울시 강남구(6.18%)와 용산구(6.15%), 서초구(5.19%) 등 44개 시군구가 평균을 웃돌았다.이밖에 인구감소지역 지가변동률은 0.63%로 비대상지역(2.39%)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세로 돌아선 뒤 34개월 연속 올랐다. 이

이재명 강공에 압축된 다주택자 매도 시간표, 급매물보다 매물잠김 심화 전망에 무게 실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는 없다고 못박으면서 다주택자들의 매도 시간표가 5월9일로 압축됐다.시장에서는 세부담에 당장 급매물이 나올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물잠김'이 도리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다주택자 규모가 이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역별 온도차도 크다는 점이 근거로 꼽힌다.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전체 아파트 매물수는 5만5695개로 지난해 같은 날짜(8만9060건) 대비 37.4% 감소했다. 올해 들어 5만5천~5만7천 개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2023년 2~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거래절벽' 현상이 대출과 거래 규제 등을 골자로 하는 지난해 6·27대책과 10·15대책 이후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멈추고 있지 않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월 셋째 주까지 50주 연속 올랐다. 강남3구와 성동구 등 한강벨트 신축 및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진 영향이 컸다.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안정 열쇠로 다주택자 매물 출회를 지목해 양도세

지난해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상하위 20% 가격차 14배 넘어서

지난해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은 급등하고 비수도권 부동산 경기는 침체되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하위 격차가 14배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 평균 가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4.45로 집계됐다.12월 전국 5분위 가격은 13억4296만 원, 1분위 가격은 9292만 원이었다.5분위 배율은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을 하위 20% 평균으로 나눈 값이다.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연간 5분위 배율 추이를 보면 지난해 1월 12.80에서 3월(13.08)까지 상승하다 4월(13.02) 소폭 하락한 뒤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 연초와 비교해 1.65포인트 확대됐다.전국 5분위 배율은 2021년 7∼12월 12.70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한동안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해 2024년 11월(12.75)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올해 들어서도 계속 상승하며 상하위 사이 격차가 커졌다.민간 통계인 KB부동산 집계로도 지난해 전국 5분위 배율은 연중 줄곧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해 12월에는 12.8까지 상승했다. 서울은 6.9를 기록

헥토파이낸셜 주가 장중 24%대 급등, 스테이블코인 기대감 반영

헥토파이낸셜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6일 오전 11시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헥토파이낸셜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만9500원보다 24.36%(4750)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헥토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헥토파이낸셜의 최대주주 헥토이노베이션은 2월9일 국내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을 공개하겠다고 이날 밝혔다.헥토이노베이션은 앞서 2025년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기업 '월렛원'을 인수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했다.박재용 기자

코스닥 장중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150선물 6%대 급등

올해 처음으로 코스닥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 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26일 오전 9시59분 코스닥150 선물·현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매수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처음으로 발동된 사이드카다.코스닥 매수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거래종목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높아져 동시에 1분 동안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사이드카가 발동하면 5분 동안 프로그램매수 효력이 정지된다.발동시점 기준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6.29%(105.10포인트) 오른 1774.60이었다.같은 시각 현물 지수인 코스닥150은 6.56%(108.85포인트) 오른 1765.95를 보였다.박재용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장중 23%대 급등, 코스닥 상승장에 로봇주 부각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6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53만9천 원보다 23.75%(12만8천 원) 오른 66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로보티즈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0.46%(2만6천 원) 오른 27만4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이날 코스닥이 1000선을 넘어서면서 중소형 로봇주에 수급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로봇 관련주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산업계 화두로 부상하면서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용 기자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2348세대, 올해 상반기 최저 수준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월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26일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2348가구로 1월 대비 41.5%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34.4% 감소하는 것이다.올해 기준으로도 상반기 가운데 가장 적은 물량 입주가 계획된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5192가구, 지방에서는 7156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1월과 비교해 각각 32%와 47% 줄어드는 것이다.올해 분기별 아파트 입주 물량은 평균적으로 지난해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직방은 올해 분기별 아파트 입주물량 평균으로 4만3천 세대 안팎을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6만 세대 이상)에 못 미친다.직방은 "지역 사이 수급 불균형은 선호단지와 지역 중심의 국지적 수요 집중 현상으로 펼쳐지며 일부 지역의 가격 변동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입주물량을 단순한 수치로 보기보다 공급의 지역적 분포와 수요 사이 균형 여부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김환 기자

고려아연 주가 장중 11%대 상승, 미국 정부 핵심 광물 공급망 파트너 부각

고려아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6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고려아연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158만 원)보다 11.65%(18만4천 원) 오른 17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미국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려아연이 전략적 파트너로 부각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현지시각 19~23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를 포함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려아연은 앞서 2025년 12월 미국 전쟁부 및 상무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테네시주에 제련소를 세우기로 했다.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 제련소에서 2029년부터 아연·연·동 등 산업용 기초금속을 비롯해 금·은 등 귀금속,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카드뮴, 팔라듐,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전략광물 13종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고려아연은 구리와 은, 금 등 주요 생산광물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김민정 기자

[서울아파트거래]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 242.16㎡ 64억으로 신고가

서울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면적 242.16㎡(267A㎡, 80.9평)가 64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1 전용면적 242.16㎡ 6층 매물은 지난 14일 64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2023년 8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55억 원(9층)을 웃돌았다.알파임하우스는 높이 10층, 1개동, 19세대 규모 단지로 2002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우연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전용면적 기준 212.7㎡(234㎡, 70.9평)~242.9㎡(267B㎡, 80.9평)로 이뤄져 있다.지하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압구정로데오역과 3호선이 지나는 압구정역 사이 압구정로데오거리 근방에 위치해 있다. 도산공원과 맞붙은 고급 주거단지로 여겨진다.김환 기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2%대 하락, 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납품 소식 영향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26일 오전 9시5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76만7천 원보다 2.35%(1만8천 원) 내린 74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때 74만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전날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공급사인 SK하이닉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 등이 진행한 HBM4 관련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본격 출하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45%(2200원) 올라 15만43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

코스피 장중 5020선 넘어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코스닥 4년 만에 1000선 돌파

코스피가 장중 5020선 위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코스닥도 4년 만에 1000선을 돌파했다.26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0.29%(14.5포인트) 오른 5004.57을 보이고 있다.지수는 이날 0.15%(7.47포인트) 높아진 4997.54에 거래를 시작해 오름폭을 키웠다.장중 한 때는 지수가 5023.7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홀로 177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73억 원어치를, 외국인 투자자는 68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2.23%) LG에너지솔루션(1.33%) 삼성전자(1.84%) 주가는 오르고 있다.SK하이닉스(-2.61%) HD현대중공업(-1.59%) 기아(-0.94%) 두산에너빌리티(-0.32%) 삼성전자우(-0.27%)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현대차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 "미국·EU 긴장 지속에 소재 업종 강세, 고려아연 엘컴텍 아이티센글로벌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자재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6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그린란드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돼,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원자재'를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고려아연, 엘컴텍, 아이티센글로벌, 풍산, 이구산업, 대한전선, LS, KBI메탈, 가온전선, 하이드로리튬 등을 꼽았다.24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COMEX)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온스당 4976.59 달러를, 은 선물 3월물은 온스당 100 달러를 돌파했다.24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선 구리 가격이 톤당 1만3115 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중국 탄산리튬 선물가격도 톤당 18만 위안을 돌파하며 4거래일 연속 급등 마감했다.하나증권은 "귀금속·구리·탄산리튬 등의 수요 증가와 인플레이션 지속 등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

유진투자 "코스피 추가 상승여력 유효, 조선 증권 유틸리티 업종 주목"

코스피가 5000 시대에 들어선 가운데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코스피지수가 1월 한 달 동안 18% 상승한 것은 부담이지만 여전히 주요국 증시와 비교하면 저평가 상태"라며 "주요 기업들의 이익 개선, 주식형 펀드 중심의 자금 유입 등을 고려하면 증시 상승세는 유효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코스피지수는 최근 5000포인트까지 올랐다. 하지만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주가순이익비율(PER)은 10.6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동학개미 운동이 거셌던 2020~2021년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14.8배)보다 낮은 수치다.증시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 집중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2025년 한 해 동안 주식형 펀드에는 자금 82조8천억 원이 유입됐다. 또 올해 들어 19일까지 20조6천억 원이 추가 유입됐다.허 연구원은 "현재 증시 유동성의 동력은 퇴직연금과 상장지수펀드(ETF) 등 중장기적 성격의 자금이다"며 "증시 자금 유입의 연속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바라봤다.다만 반도체 의존

비트코인 1억2838만 원대 하락, 미국 추가 '셧다운'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 가격이 1억2838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미국 연방정부가 다시 셧다운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투자심리 전반이 얼어붙었다.2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5% 내린 1억2838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63% 내린 417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55% 내린 271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94% 내린 1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1.16%) 트론(-0.68%) 도지코인(-2.21%) 에이다(-3.6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41%) 유에스디코인(0.41%)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예측플랫폼 폴리마켓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정부가 1월 다시 셧다운할 가능성을 77%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67%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하나증권 "미국 증시 지속적 우상향 전망, IT 업종 이익 성장으로 반등 모색"

미국 증시 2025년 4분기 실적이 IT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이철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26일 "이번 실적 발표는 2026년 견조한 이익흐름의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중간 단계"라며 "중간 선거를 앞둔 2026년 미국 증시는 견조한 경기 여건과 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연초부터 트럼프 미국 행정부발 정치적 및 지정학적 이슈가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데다 인공지능(AI) 거품론도 지속적으로 지수 하락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다만 미국 경기의 양호한 거시경제 환경과 정부의 부양책 효과를 고려하면 2026년 미국 증시는 이익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현재까지 S&P500 지수 편입 기업 중 약 12%가 실적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의 평균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9.1%, 1.2% 웃돌았다.이 연구원은 '현재 S&P500 지수의 4분기 EPS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는 약 8.2%수준'이라며 '이번 실적 발표

KB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2개월째 둔화, 집값 상승 전망은 증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주택 매매가 전망지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KB부동산이 25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2일 기준으로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87% 오르며 20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72%까지 올랐다가 12월 1.06%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낮아졌다.구별로는 1월 관악구(1.56%), 동작구(1.23%), 강동·송파·마포구(1.21%), 동대문구(1.15%), 서대문구(1.07%) 등이 월 1% 넘게 상승했다.서울 이외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0.36%, 인천시는 0.04% 올라 각각 8개월, 3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경기에서 규제 지역인 성남시 분당구(1.87%), 광명시(1.73%), 용인시 수지구(1.52%), 하남시(1.49%), 안양시 동안구(1.42%), 성남시 중원구(1.12%)와 수정구(1.00%)에서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전국적으로는 0.25%, 수도권은 0.47%, 5개 광역시(광주·대전·대구·울산·부산)는 0.05%, 기타지방(8개 도 지방)은 0.03%의 상승률을 나타냈다.아파트 전셋값은 전국 0.32%, 수도권 0.4

비트코인 1억3118만 원대 하락, 그린란드 사태 탓 가상화폐 시장 전반 내림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118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 상황이 매도 심리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5% 내린 1억31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5% 내린 434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88% 내린 280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3% 내린 18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0.99%)와 트론(-0.23%), 도지코인(-1.09%), 에이다(-0.9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와 유에스디코인(0.14%)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미국이 이란과 그린란드와 관련해 지정학적 긴장 상황을 야기하고 있는 점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매도세를 심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가산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정학적 긴장이 심화됨에 따라 변동성이 급등했다"며 "비트코인의 즉각적 결제 시스템과 유동성은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현

트럼프의 이란 발언에 23일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국제유가는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으며 인텔을 비롯한 반도체주 주가가 하락했다.2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85.3포인트(0.58%) 낮은 4만9098.71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6포인트(0.03%) 오른 6915.61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5.22포인트(0.28%) 오른 2만3501.24에 각각 장을 마쳤다.장 초반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오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군 대형 함대가 이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이후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기술주 위주 나스닥 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다만 반도체 관련주는 인텔의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인텔 주가는 하루 동안 17% 급락했다.인텔 주가의 급락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1% 떨어졌으며 브로드컴과 퀄컴 등 다른 반도체주도 1~2% 하락했다.업종별로는 금융이 1.38% 하락했으며 의료건강과 산업, 유틸리티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4990선 강보합 마감, 장중 이틀째 5000선 돌파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23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6%(3.54포인트) 오른 4990.07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5000선을 넘어섰다.장중 한 때는 지수가 5021.13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해외증시 강세로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운송·장비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전기·전자주 중심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9.3%) IT서비스(4.0%) 건설(3.3%) 금융(2.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33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49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256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오늘의 주목주] '스테이블코인 기대' 네이버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27%대 하락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 29%대 올라 상승률 1위, 2차전지 테마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1월19~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가 29.11%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는 국내 증시에 상장한 전고체배터리 및 실리콘음극재분야 상위 10개 종

[코스피 5000 스왓분석-W] ​​역대급 상승곡선에 감춰진 '약점', '실적 양극화' 넘어서야 조정장 없다

<편집자주>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코스피 5000을부르짖을 때, 그 누구도 이처럼 빨리 코스피 5000 시대가 다가올지 몰랐다. 지난해 하반기 코스피가 빠르게 올라 4200선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불과 한 달 안에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없었다. 하지만 코스피는 5000을 넘어섰고 이제 6000을 바라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코스피 5000 시대, 코스피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 요인을 통해 코스피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본다. -글 싣는 순서 ① S: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개막, 3개월 만에 1천피 '쑥' 상승장 탄력받는다 ​​② W: 역대급 상승곡선에 감춰진 '약점', '실적 양극화' 넘어서야 조정장 없다 ③ O: '박스피' 탈출은 시작, 금융시장 대전환이 코스피 6000 길 만든다 ④ T: 코스피 흔드는 위협요인, 지정학

비트코인 1억3289만 원대 상승, '그린란드 분쟁' 완화에 가상자산 투자심리 개선

비트코인 가격이 1억3289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과 유렵의 그린란드 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2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7% 오른 1억3289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1% 내린 436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46% 내린 283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1% 내린 1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7%) 유에스디코인(-0.0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비앤비(0.53%) 트론(2.47%) 도지코인(1.09%) 에이다(0.56%)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비인크립토는 "그린란드 분쟁 관련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거시경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가상화폐시장 시가총액이 소폭 상승했다"며 "상승 폭은 아직 제한적이지만 투자자 사이 위험자

유니드 주가 장중 5%대 상승, 중국 염소 가격 급등에 실적 개선 기대

유니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10시4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유니드 주가는 전날보다 5.8%(4300원)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중국 염소 가격 급등에 따른 중국법인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유니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염소 제품을 생산하는 화학기업이다.염소는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 염소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 가격이 인상돼 유니드의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유니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21일 기준으로 중국 장수 지역 염소 가격이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3배 급등했다"며 "염소 가격 회복이 실적에 반영되면 유니드의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도 '유니드는 염소 가격 상승세에 따라 관련 사업부문 적자 폭이 2025년 4분기에 이어 추가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현대건설 주가 장중 6%대 상승, '원전주' 부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이어져

현대건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0만4천 원보다 6.83%(7100원) 오른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 때 12만2천 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현대건설 주식은 최근 원자력발전주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증권가도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현대건설의 주가 급등 방아쇠(트리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수요 재확인"이라며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9만3천 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KB증권 리서치센터는 20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6천 원으로 상향하고 원전·건설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원전 르네상스 속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단순한 건설사를 넘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원전기업으로 인식되는 과정에 있다"고 바라봤다. 박재용 기자

코스피 장중 5020선 위로 오르며 또 사상 최고치', 원/달러 환율 1465원 출발 

코스피가 장중 5020선 위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22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60.51포인트) 오른 5013.04를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0.64%(31.55포인트) 오른 4984.08로 장을 출발했다.그 뒤 장중 5021.1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62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987억 원어치, 91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HD현대중공업(2.45%) 두산에너빌리티(2.44%) 삼성전자(1.94%) 삼성바이오로직스(1.18%) 삼성전자우(0.45%) 등 5개 종목 주가는 상승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1.01%) 기아(-0.49%) LG에너지솔루션(-0.48%) 등 3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상승, 강서·영등포·양천 5년여 만에 최고 수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주 연속 올랐다.강서·영등포·양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 매수심리는 5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23일 한국부동산원 집계 매매수급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5.2로 1주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1월 둘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높아졌다.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서울 권역 5곳 모두에서 매수심리가 오른 가운데 은평·서대문·마포구가 포함된 서북권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북권 지수는 106으로 1주 전보다 2.1포인트 올랐다.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은 103.8로 1.6포인트, 강서·영등포·양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은 107.5로 1.2포인트 상승했다.서남권 지수가 107을 넘긴 것은 2021년 9월 둘째 주 조사(13일 기준) 이후 처음이다.강남·서초&m

다날 주가 장중 17%대 상승,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9시5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850원보다 17.81%(1220원)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카카오페이(7.66%)와 네이버(4.07%)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꼽힌다.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이 올해 통과될 것이란 기대감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디지털자산기본법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법제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0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자체안 비공개회의를 열고 2월 초 법안을 발의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한국은행 등은 통화 신뢰성과 금융시장 안정성 등을 이유로 은행권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여당은 핀테크기업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박재용 기자

[서울아파트거래] 잠원중앙하이츠 A동 전용 229.98㎡ 47억으로 최고가

잠원중앙하이츠 A동 전용면적 229.98㎡(276㎡, 83.6평)가 47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잠원중앙하이츠 A동 17층 매물은 지난해 12월17일 47억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2024년 기록된 종전 최고가 30억 원(2층, 7층, 15층)을 17억 원 웃돌았다.잠원중앙하이츠 A동은 최고 높이 18층, 1개동, 18세대 규모 소규모 단지다. 중앙산업이 시공을 맡아 1996년 9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용적률은 226%, 건폐율은 16%다.전용면적 229.98㎡의 단일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소규모 단지인 만큼 인근 중앙하이츠 B동·킴스빌리지·한신타워·블루힐하우스 등과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통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설명회를 열었다. 김환 기자

미래에셋증권 주가 장중 6%대 상승, 코스피 강세에 증권주 부각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3만1800원보다 6.53%(1950원)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한때 3만2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같은 시각 부국증권(10.52%) 신영증권(7.43%) 한화투자증권(4.68%) 한국금융지주(3.16%) NH투자증권(3.06%) 등을 포함한 증권주 전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코스피가 전날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서는 등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권주 투자심리가 살아났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코스피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해 수수료(브로커리지) 수익 기대감이 커졌다"며 "증권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재용 기자

하나증권 "코스피 5000 돌파에 증권사 수수료 수익 기대,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증권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3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전날 코스피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증권'을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키움증권, 교보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꼽았다.최근 국내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36조9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3% 늘어났다.전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서면서 거래량도 급등했다.22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32조8770억 원, 코스닥 거래대금은 16조5630억 원으로 집계됐다.하나증권은 "전날까지 올해 누적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6030억 원, 코스닥은 12조660억 원 수준"이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75%, 72% 상승한 것으로,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월 이후 5년 만"이라고 짚었다.하나증

NH투자 "다음 주 코스피 4800~5100 예상,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가 반도체 및 전력업종 주가 변수"

다음 주 미국 빅테크 실적과 금리 결정 등이 반도체, 자동차 등 인공지능(AI) 관련주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월 마지막 주 코스피지수는 4800~510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코스피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력기기, 원전, 2차전지 등 인공지능분야 주요 종목이 순환하며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 확인된다"고 분석했다.이에 기존 주도주에 관심이 둔화되면 소외됐던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다음 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결정과 주요 빅테크기업 실적발표도 있다.29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 연구원은 금리동결 여부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고용물가 관련 발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는 28일, 애플·아마존은 29일 실적을 발표한다.

키움증권 "은행주 배당 매력 여전, 2025년 주주환원율 46.4%로 높아질 것"

은행주가 배당 관련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은행주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보다 낮은 상황이다"며 "성장 측면에서 주도업종과 비교해 투자매력이 낮을 수 있지만 배당주로서 매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먼저 2025년 은행주 주주환원율 수준은 기존 전망치 43.7%에서 46.4%까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은행과 은행지주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당을 늘릴 수 있어서다.이에 더해 감액배당 추진 여부가 배당주로서 은행주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감액배당은 이익잉여금이 있는 회사가 자본준비금 등 납입자본을 감액해 주주에게 현금을 배당하는 방식을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소득세가 없어 비과세 배당으로도 불린다.은행과 은행지주들의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감액배당 추진 여부나 배당재원 확보 규모 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김 연구원은 "대형 은행주들은 이익잉여금 전입 규모에 따라 대략 4~5년 정도의 배당재원을 마련할 수도 있다"며 "배당투자자에게는 의미 있는 변화다&rdq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Who Is?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30년 이상 경력의 영업통,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확대와 디지털·해외사업 성장에 주력 [2026년]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 Who Is?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상 최초 엔지니어 출신 1970년대생 대표, 전기차·로봇 미래사업으로 육성 [2026년]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Who Is?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오너 3세 중 가장 먼저 사장 승진, AI 중심 '사업형 투자사' 전환 추진 중 [2026년]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Who Is?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이사

그룹 내 핵심계열사 거친 정통 한화맨, 친환경 기술 확보ㆍ전기추진 분야 사업확장 주력 [2026년]

정의선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지원 나서, 현대차그룹 캐나다 수소사업 투자 카드 주목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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