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외국인 매도에 급락, 셀트리온도 소폭 내려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10-10 17:1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에 급락했다.

셀트리온 주가 역시 외국인매도세에 밀려 하락했지만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외국인 매도에 급락, 셀트리온도 소폭 내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10일 코스피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3%(2만1천 원) 급락한 4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232억 원가량 순매도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끌어내렸다.

셀트리온 주가는 1.21%(3500원) 내린 2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 주식 역시 24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주식 336억 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내놓은 매물을 소화했다.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5%(1500원) 하락한 8만4400원에 장을 마쳤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6%(1900원) 떨어진 7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예보 차기 사장 후보군 3명 올라, 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포함
이재명 칭찬 받은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국토부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쿠팡서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한국은행 1조5천억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코로나19 이후 3년3개월 만에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선임, 삼성증권 부사장 지내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국힘 주호영 "윤석열 폭정 거듭해 탄핵 사유 충분" "김건희 특검 막으려 계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