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주가는 3.73%(550원) 오른 1만5300원에, 제넥신 주가는 1.04%(1100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1.68%(450원) 내린 2만6400원에, 필룩스 주가는 2.19%(400원) 하락한 1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2.92%(170원) 내린 56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3.25%(900원) 떨어진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3.30%(2천 원) 하락한 5만86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4.16%(2900원) 내린 6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성제약 주가는 9.25%(3700원) 급락한 3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21%(600원) 내린 4만90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09%(1700원) 하락한 7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2.48%(450원) 떨어진 1만77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92%(2900원) 내린 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4.11%(380원) 하락한 887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0.46%(5500원) 급락한 4만7100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6.85%(1천 원) 급등한 1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55%(600원) 오른 1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 종가와 같은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2.10%(1만4천 원) 떨어진 65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0.61%(2500원) 내린 41만 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대성미생물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95%(5600원)까지 오른 2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성미생물은 방역 및 백신, 항생제, 구충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날 남북 정상회담에서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4.15%(390원) 뛴 9790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58%(350원) 오른 2만2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2.11%(200원) 떨어진 9300원에, 올릭스 주가는 7.67%(5600원) 급락한 6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와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각각 전날 종가와 같은 24만3천 원, 11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